|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7 13 0 |
| 직업 특화 | 63% (직업 19 / 중립 11)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20%) / 전투의 함성 (13%) / 도발 (7%) |
| 평균 비용 | 3.4 |
| 제작 가격 |
5740 |
현재 4등급,매번 전설유저의 빛폭탄 등급전 꿀사제(설명 포함)
작성자 : 일반행정가 | 작성/갱신일 : 06-05 | 조회수 : 32970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2)
1
북녘골 성직자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2
생각 훔치기
x1
2
어둠의 권능: 죽음
x2
2
축소술사
x1
3
벨렌의 선택
x2
3
신성한 폭발
x2
3
암흑의 광기
x1
3
어둠의 이교도
x1
6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x2
6
빛폭탄
x2
9
정신 지배
x1
중립 (7)
1
간식용 좀비
x2
2
산성 늪수액괴물
x1
3
죽음의 군주
x2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2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2
5
해리슨 존스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0.0% (6장)
- 216.7% (5장)
- 326.7% (8장)
- 46.7% (2장)
- 510.0% (3장)
- 616.7% (5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56.7% (17장)
- 주문43.3% (13장)
- 무기
추가 설명
* 서두.
하루에 플레이시간이 얼마 안되므로 현재 4등급이긴한데 전설은 항상 무리 없이 찍고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사제는 굉장히 약한 편에 속한데, 특정 컨셉의 덱에는 무척 셉니다.
명치메타가 판을 치는 요즘 세상에는 사제만한게 없지요. 최근 등급전에서는 사제를 충분히 굴려볼 만 합니다.
물론 메타가 변하면 이 덱은 폐기처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동향에는 분명! 쓸만합니다.
* 덱의 특징
최근 사제를 쓸 수 있게 된 이유는 빛폭탄으로 모든 필드 유닛을 리셋시켜버리기 때문인데요,
간식용좀비로부터 이어지는 죽음의 군주, 썩은위액 누더기 골렘등을 활용하여 상대가 필드를 본의아니게 쌓게끔
강제하는것이 덱의 컨셉입니다. 또한 덱에 사용된 대다수의 카드들이 체력이 공격보다 높은데, 사제의 빛폭탄은
아군필드는 살고, 적군필드만 다 죽여버리는 카드로 활용됩니다. 단언컨대 황천따위보다 훨씬 좋아요.
* 멀리건
첫멀리건은 간식용좀비, 북녘골, 죽음의 군주, 이교도, 1랩유닛이 잡혔을시 보호막, 정도 생각하시고
역시 1랩유닛이나 죽음의 군주가 잡혔을시 벨렌의 선택도 가져가볼만 합니다.
암흑의 광기나 벌목기는 다른 초반카드와 같이 잡혔다면 버리지 않아도 됩니다. 수액과 해리슨은 상대가
무기를 쓰는직업인 경우 가져가세요. 수액은 그냥 가져가도 되요.
* 덱상성과 운영
최근 직업별 덱들의 컨셉과 대처법에 대해 적어볼게요. 과장은 전혀 섞지 않겠습니다.
유리한 직업보단 불리한 직업에서 대처방안을 위주로 적어볼게요.
1. 마법사 (6 : 4 로 유리, 혹은 조금 더 유리)
법사는 최근 불꽃꼬리 전사와 수습생을 통한 필드 장악을 주로하는 편입니다.
후공잡은 법사가 수습생과 퍄퍄로 운빨**겜을 시전하면 말릴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양변을 넣거나 침묵을 넣지 않는 어그로법사이니만큼, 죽음의 군주에 벨렌의선택을 바르면
굉장히 유리해지며 박사붐과 상대의 모든필드를 빛폭탄으로 쓸어버리는 경우가 매우 자주 나옵니다.
불꽃꼬리전사가 후반에 나오면 교회누나로 데려갈수도 있다는건 큰 장점입니다
(법사는 불꽃꼬리전사를 무척 아끼기에 정작 별로 나오지 않는케이스)
2. 주술사 (6 : 4로 유리)
최근 번폭, 영웅능력을 어디론가 갖다버린 주술사는 기계유닛과 미래절단기등을 활용하여 명치만을 때립니다.
기계덱의 특징상 초반 기계소환로봇이 크게 활약하면 다 그렇듯 게임은 터집니다.
하지만 보호막을 포함, 1랩을 6장이나 넣었기에 초반에 크게 밀리지 않을겁니다.
매 턴 처리하기 힘든 하수인이 계속 올라오는 컨셉인 최근 명치주술사는 초반을 간좀과 죽군으로 버티고
미래절단기와 상대 하수인을 모조리 빛폭탄으로 쓸어버리면 뒷심이 전혀 없습니다. 무기파괴도 2개나 넣었으니까요.
3. 드루이드 (4 : 6으로 불리, 혹은 약간 더 불리)
사용하는 유닛이 대부분 중랩진에 속해서, 죽음으로 끊기도 애매하며, 빛폭탄으로 처리하기도 애매한 유닛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마나펌핑이 초반에 이루어진다면 그 애매한 녀석들이 매 턴 딱 1개씩 계속 튀어나옵니다.
드루이드를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시나리오중 몇 개를 달성시키면 됩니다.
1. 암흑의 광기로 상대의 썩은위액을 자폭시킨다.
2. 상대방의 실바나스를 축소술사 광기로 자폭시킨다.
3. 죽음의 군주에 벨렌의 선택을 바른다. 침묵을 먹으면 숲수를 교회누나로 데려온다.
4. 박사붐과 필드 유닛을 대거 빛폭탄으로 삭제한다.
5. 교회누나로 발톱의 드루이드를 가져온다.
6. 이러면서 자군야포를 방지한다
생각해낸 1~6시나리오 중 핵심은 3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은 꽤나 자주 연출되고
거센 필드압박을 줄 수 있습니다. 드루이드 상대로는 필드만 잡으면 사제는 절대 지지 않습니다.
4. 성기사 (6 : 4 보다는 조금 더 유리)
반드시 들어가는 보호막쓴꼬마로봇, 알도르, 진은검, 신병을풀어라 등을 생각하며 플레이하시고
성기사는 필드압박을 제외한 킬각은 못잡으니 조금 맞아줘도 되며 나중에 빛폭탄으로 다 정리가능합니다.
초반의 누적딜만 조심하면 되나 초반 신병을 풀어라는 워낙 사기라 최소 사제 본체에 10딜이상 꽃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죽음의 군주가 평등을 맞고선 상대 라그나로스나 티리온 박사붐을 초반에 꺼내놓지 않는 이상
굉장히 유리한 편입니다. 후반에는 오히려 죽군을 통해 대규모 빛폭탄각을 노릴 수 있지요. 타이밍좋게
죽군을 올리면 무난한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성기사는 특히 북녘골성직자와 간식용좀비에 취약합니다.
5. 흑마법사 (위니흑마 6 : 4로 , 악마흑마 5 : 5, 거인흑마 2 : 8)
어그로성 위니 상대로는 워낙 강한 편이라 죽군이 누가감히를 뽑지만 않으면 무난한 승리각이지만,
악마흑마부터는 조금씩 골치아픕니다.
악마흑마는 압도를 통해 죽음의 군주를 굉장히 빨리 없앨 수 있고
2장넣은 무기파괴카드도 의미 없으며, 침묵이 없는 이 덱의 특징상 공허소환사에 취약해집니다.
특히 아르거스가 이곳저곳에 발리거나 임프폭발을 통해 빛폭탄이전에 너무 명치를 맞으면 힘들어집니다.
하지만 역시 초반만 무난하게 버티면 후반힘은 더욱 강력한 편이기에 5 : 5라고 생각합니다.
거인흑마는 어지간해선 못이깁니다. 상대가 정말 개말리거나 사제 대처법을 모른다면 조금 이길지 모르지만
그냥 자락서스 변신만해도 아무것도 못합니다. 이 덱은 필드압박을 제외하여 상대를 죽일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해리슨존스로 자락의 팔뚝을 잘라도 대부분 굉장히 불리합니다.
6. 사냥꾼 (하이브리드냥, 돌냥, 운영냥 포함 7 : 3 혹은 조금 더 유리)
사실 이놈들이 이 사제덱의 가장 호구들이자 현재 랭크게임에 상당수가 포진해있는 녀석들입니다.
1랩만 잡으면 필승이며 , 죽음의 군주를 잡으면 게임을 터뜨립니다.
정말 지는 시나리오로는 벨렌의 선택이 없는데 상대가 미샤만 3턴부터 연속으로 나와 정리가 불가능한 상황이면
집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선 필승구도입니다.
7. 전사 (방밀 6.5 : 3.5로 유리, 손님전사 5.5 : 4.5지만 상대가 대처를 알면 4:6으로 불리)
방밀 : 그 흔한 라그나로스같은 딜카드도 전혀 없는 사제덱이라 방밀을 만나면 95% 탈진전으로 갑니다.
하지만 정말 95% 탈진전으로 가면 사제가 필승구도입니다. 무기파괴가 2장인데 최대한 죽음의이빨을 깨주세요.
상대 고통의 수행사제 드로우는 너무 많지도 않게 너무 적지도 않게 주고, 후반에는 힐까지 해주며 많이 주면됩니다.
무조건 탈진으로 이긴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면 됩니다. 절대 유리합니다. 상대의 알렉스트라자에 이은
그롬만 조심하면 됩니다. 어차피 무기를 다 잘라버려서 그롬 격노도 힘들어요. 이세라는 교회누나로 혹은
정신지배로 가져오면 됩니다. 최근 난투를 2장까지도 쓰기에 필드에 2장이상 카드를 올릴 필요는 별로 없습니다.
손님 : 전사 상대로는 빛폭탄을 가져가도 됩니다. 애시당초 방밀도 덱이 느려 빛폭을 초반에 가져가도 크게 문제
안됩니다. 한 번에 손님이 풀린 필드를 완전히 클리어하기에 사제가 유리해보이지만 이건 상대가
이 사제 컨셉을 모르기에 그렇습니다. 원콤은 절대 못막아요. 상대가 필드에 손님 전개를 통한 압박을
실시하면 쉽게 빛폭탄을 통해 승리하겠지만, 이 사제는 딜이 없다보니 전사가 끝까지 카드를 모으기만 하면
거의 집니다. 따라서 적당한 필드 유지를 통해 상대가 어쩔 수 없이 필드에 손님을 풀도록 유도해야합니다.
죽음의 군주는 이 용도로 가장 적당한 유닛입니다.
8. 도적 ( 6 : 4로 유리)
무기 파괴 카드를 2장 넣은것으로 이미 유리하며, 도발 카드가 꽤 많습니다.
도적의 필드전개는 꽤 느린편에 속하며 여교사를 제외, 빛폭탄에 쉽게 노출 됩니다.
암흑의 광기도 상대 카드를 잘 없애주고요. 무기깨고 힐하다보면 승리하는 경우가 많으나
상대가 초반에 벤클리프와 혼절혼절을 모두 쥐고있으면 질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반대로 벨렌발린 죽음의 군주를 혼절을 제외하고선 처리하지 못하는 직업입니다.
9. 사제 ( 4.5 : 5.5로 조금 불리)
의외일 수도 있지만, 대사제전을 고려해 덱을 짜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은 불리합니다.
상대 사제의 부상당한 검귀를 전혀 대처할 수 없습니다. 또한 상대방이 벨렌을 바르면
전혀 대처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사제는 등급전에 거의 안보이니 괜찮아요.
* 이 덱의 특징은 굉장히 방어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딜카드는 거의 없어요.
신폭? 벨렌? 그거밖에 없네요. 하지만 이것도 딜카드라기보다는 필드 유지입니다.
* 결론
현재 등급전에서 노루 비중이조금 줄었기에 굉장히 쓸만합니다. 거흑을 제외한 대부분의 덱에
강력한 모습을 보이니까 현재 등급전에서의 승률은 괄목할 만합니다.
하지만 등급전에서 냥꾼이 줄어들고(그럴리가 없음) 노루가 늘어나며 거흑이 많아지면
굴리면 안되는 덱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요? 노루가 적고 흑마, 냥꾼, 법사, 주술사가 모두다 명치를 달리는 현재
개꿀입니다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