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의 기본적인인 운영은 캡틴플레닛의 명치 한방을 노리는 단순한 덱이지만
운영하는 방법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일단 캡틴플레닛을 소환하기위한 원소들을 살펴보자
땅 - 내면의 열정

덱컨셉에 가장 중요한 기본카드이기 때문에 기본을 뜻하는 땅을 담당한다
불 - 빛의 정령

중반부터 후반까지 필드를 장악하는 주요하수인으로 파괴인 불을 담당한다
캡틴 플레닛을 소환하기 위한 카드를 빠르게 핸드에 쥐어야 하기에 드로우를 뜻하는 바람을 담당한다
물 -

초반에 멀리건으로 좋은 카드로 중반 이전에 겜이 터지는것을
막기위한 주요카드이다. 방어를 뜻하는 물을 담당한다
캡틴 플레닛 소환에 앞서 땅카드를 처바르기 위해 기본적으로 체력괴물을 만들기 위한 카드다
준비를 뜻하는 마음을 담당한다.
기본적으로 멀리건은 하수인을 뽑아주어야 한다.
키카드라고 해서 내면의 열정이나 보호막 따위를 뽑아주면 초반에 개털리고 끝나기 일수이기때문이다
바람카드는 무조건 멀리건으로 잡고 바람이 아니더라도 물 카드면 멀리건으로가져간다.
바람과 물이 모두 없다면 불카드도 멀리건으로 잡아줘야 한다
필자가 말하는 캡팀 플레닛의 이상적인 모습은 이렇다.
정확히 공격28/ 체력28 의 괴물이 돌진으로 나간다.
그렇다면 나머지 2의 체력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그렇다 우리에게는

다섯반지를 만든 대장장이 형님이 계시다. 망치의 자태가 크고아름답다.
1코씩만 줄어도
무려 공격68/체력68 의 괴물중에 괴물 "각성 캡틴플레닛" 이 출동한다.
이로써 우리는 지구의 악의무리들을 뿌리 뽑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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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개소리고... 사실 빛의정령으로 이기는경우가 10판중 8판은 된다...
캡틴플레닛 보겠다고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카드를 핸드에 쥐고있으면
하느님이 보우하사 천국으로 갈수 있으니.. 보막이나 내열이나 벨선 같은 카드들을 필드 유지를 위해 아끼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내열 1장은 마지막 천정2장과 연계하여 일발역전이 가능하니
울트라 슈퍼 메가톤 파워 펀치를 상대의 명치에 때려박기위해 아끼는것이 좋다.
빛정이 필드에 공격턴으로 깔려있다면 천정도 아끼지 않고 써주는것도 바람직하다.
타우릿산은 키카드의 코스트를 줄이기 위해 핸드에 놀고있으면 안된다 6코에 바로 나가는것이 되도록이면 좋다.
초반에 빛샘혹은 죽군 과 함께 내열이 잡혔다면 압박을 위해 그냥 써줘도 상관없다
마지막 한방은 연금술사로 대신할수 있으니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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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덱을 운영하기 위해 플레이어로써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해야 할점은 " 아 끼 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