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능부터 필드싸움에 특화되어있는 사제 특성 상 필드를 먹고 질질 끌다가 압살하는 형태로 게임을 마무리해야겠다고 생각함.
따라서 도발로 인한 비효율적 교환을 막기위해 흑기사 기용.
부활은 원래 두장기용하였었는데 초반에 바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 이득보기가 어려워서 정신지배 한장으로 대체함.
나루의 빛은 방밀의 알렉, 사냥꾼의 킬각 전 힐 용도로 사용하고 그 외에 직업을 상대할때는 아키나이 3공으로 쓸 것.
타우릿산은 콤보를 통해 킬각을 잡는 다른 영웅보다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볼진이나 아키나이가 손에 있을 때 나가면
볼진+아키나이+영능이 10코로 가능하니 염두해둘 것.
부활은 노루전에서 특히 유용함. 노루 상대시 첫 손패로 검귀+부활을 들고가면 매우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어감.
3코에 검귀를 던지면 보통 천벌로 정리하는데 바로 부활을 써주면 노루입장에서 매우 답답한 그림이 그려짐.
드로우를 북녘골에 의존하는 덱 특성상 상대를 봐가며 1코에 북녘골을 던질 것.
가급적 아끼다가 한번이라도 드로우 할 수 있을 때 내주면 좋음.
덱 삭제 대비해서 저장용으로 남겨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