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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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9 11 0 |
| 직업 특화 | 50% (직업 15 / 중립 15)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10%) / 전투의 함성 (7%) / 침묵 (3%) |
| 평균 비용 | 3.0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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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올린 덱도 그렇고 이번 덱도 그렇고, 사제는 패말리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질수밖에 없어서 비주류인게 아닐까 싶은데요, 전체적으로 드로우와 필드 장악에 도움이 되는 연계형 하수인들을 좀 집어넣어봤습니다. 상대 직업군 따라 좀 다른데 손님전사나 냥꾼 상대로는 해리슨이, 그 이외 직업 상대로는 타우릿산이 좋다고 봅니다. 사제는 뭘 하더라도 '그놈의 1코스트 때문에' 손해보는 상황이 많은것 같아서 ㅎㅎ;
보시면 딱 아시겠지만 손님 뿔리기+수행사제 드로우용으로 광기랑 구울, 폭격수 총 4장을 집어넣었는데 어차피 광역기 한방 맞으면 지옥가는지라 켈투한장 넣고 그 외에도 힘싸움하거나 피니쉬가 될 수 있는 벌목기나 라그, 검귀같은 카드를 좀 넣었습니다. 빅덱 만나서 후반갔을때 귀찮은거 나오면 갖다 쓰려고 정배한장과 죽음을 2장 넣었구요. (공 3 이하 하수인보다 공 5 이상 하수인이 더 짜증나더라구요.)
벨렌이나 천정, 보호막은 물론 손님에 발라주면 좋겠지만 그때까지 필드싸움이나 생존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검귀나 간좀, 광기 등의 초중반에 케리할 수 있는 하수인에 발라서 버티면서 5~6코에 타우릿산 내고 천천히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사 이외의 손님덱은 손님을 뿔릴수 있는 수단이 전사보다 적으며 돌진능력을 부여할 수 있는 수단이 전무하기 때문에 손님으로 끝을 본다는 느낌보다는 '여러 공격 수단이나 필드 핸들링 수단 중 하나' 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킬각이 나오면 노려보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상대방 덱 카운팅 잘 하고 앵간하면 천천히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뒷패 안붙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지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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