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날때부터 술사를 좋아해서 그냥짜봤는데 나름 잘굴러가더라고요.

기존의 클래식 술사가 약한이유는 생각보다 수비적이고 마법 의존도가높습니다.그리고 저격기가 많기 때문에 손패에서 노는 카드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또 과부하때문에 다음 턴 코스트를 손해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솔찍히 야수정령,번개 폭풍등 코스트에 비해 효율성은 좋으나 마나코스트가 2개나 묶이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나타납니다. 번폭과 야정이 3코이상의 효율을 내는건사실이나 마나가 2개가묶일 정도로 좋은가 라는 생각을 항상해왔습니다.

한턴이득을 보고 다음턴에는 그이상의 손해를 보는 경우가 다수기때문에 클래식술사는 요즘메타에 너무 약하다고생각합니다. 한턴한턴이 중요한 요즘메타에 다음턴을 영능 정도바께 못쓰는 상황이 많이 나타나 클래식술사가 점점 사라지는거 같습니다.

술사의 가장큰문제는 과부하 만이 아니죠..드로우의 부족,힐의 부재.. 술사가 이득을 보려면 토템을 필드에 깔아 불토 대무등으로 이득을 봐야하지만 요즘은 필드에 절대로 토템이쌓이지가 않죠..부족한 필드 장악력등

여기까지 제가느낀 술사의 문제점이였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때문에 저는 대지충격이라는 카드를 뺐습니다.사실 거흑전을 제외하면 대충은 쓰레기 카드라 생각합니다.

1코에 1뎀 침묵.. 그리고.. 필드를 잡아야하는 직업이 1코를사용하고 필드에 깔리는게 없다... 여러분 클래식술사를 하면서 대충을 침묵기로사용하는 경우보다 부족한 1뎀을 채우기 위해 사용한적이 많을 겁니다.생각해보면 대충은 손에서 노는 카드기때문에 술사를 점점 약하게 하는거같습다.대신 하사관을 사용해 부족한 데미지를 채워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네루비안의 알을 사용하기때문에 알을 깨우기위한 연계카드가 대충보다는 더 좋다는 판단을 하기때문에 하사관을 사용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사관은 알아키르랑도 연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재다능한 카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침묵의 부재를 보완하기위해 올빼미를 사용했습니다..

과부하의 문제는 주술사의 평생의 숙제같습니다. 저는 요즘메타에 야정은 정말 별로라고 생각합니다.특히 손님덱에는...공2는...손님의 재료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모든덱을 상대로 3코 야정을 했을경우 쉽게 재압되면 술사는 다음턴 영능 정도바께 못 쓰고 4코를 버립니다..번폭 이거는 솔찍히 쓰고 싶지않은 카드입니다.하지만 광역기는 술사에게 이거 하나뿐이라 어쩔수 없이 쓰는카드...차라리 4코로 올리고 과부하를 안주면 모를까 3코에 과부하2라... 4코효율의 카든데 왜 과부하 2를 먹이는지 참...

활력의토템 이건 캐리하는 판이 별루 안나오더라고요...차라리 아르거스나 나이사를 쓰는게 나을지도..

전사

방밀전사전은 상당히 유리합니다.방밀전사전은 유령거미,알,토템 등을 필드에 깔고 불토나 대무 하사관으로 이득을 보는 운영을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그리고 방밀전사는 큰 하수인 한턴에 하나정도 나오기때문에 사술이나 실바 윤회등 제압할 경우의 수가 많기때문에 방밀전은 7:3정도로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손님전사. 이건 손패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솔찍히 손님을 다 제압해도 필드에 하수인을 까는 술사직업의 특성상

타우릿으로 코스트를 줄이고 사령과 거품 거품등으로 한턴킬이 나오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은근히 생각할께 많아 집니다. 손님전사 정말 더럽습니다. 사령관 너프가 필요합니다. 공3이 초과되는경우 돌진을 못하게 너무 사기같습니다. 공10이상의 거품 2마리가 돌진하는거 볼때마다 뭔 경운가 싶습니다..

손님전사 상대로 상성은 비슷하거나 살짝 불리 하다생각합니다.

사냥꾼

돌냥 못이깁니다.

하이브리드냥 돌냥보다 가능성 있지만 못이깁니다.

미드냥 라그까지 쓰는 템포가 느리고 무거운덱이면 상성은 6:4정도로 불리한거 같습니다.

흑마

위니악흑 이덱을 상대할때 필드를 밀리면 안됩니다. 초반에 알과 하사관 토템 불토 알 윤회 등등 초반에 필드를 빠르게 잡아줘야 이길 수 있습니다. 상성은 6:4정도로 술사가 불리한거같습니다.

거흑 솔찍히 전 클래식이건 뭐건 술사가 거흑한태 쎄다는 말은 이해가안갑니다.

오리지날이나 낙스때 까지는 분명 술사가 유리한것 같았는데,고놈패치 후 저는 거흑이 술사랑 할만하다라고 생각합니다.제가 거흑을 플레이하면서 클래식 술사한테 진적보다 이긴적이 많습니다. 예전과 다릅니다. 힐봇이라는 카드때문에 은근히 힘듭니다. 술사의 필드는 지불에도 날라가는 필드라 필드를 먹었다 생각하면 광역기에쓸리는 경우가 많아 불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리고 예전처럼 둠해머도 않 쓰기때문에 더더욱 유리하다는 말은 이해를 하기가 어렵습니다.그리고 술사를하다보면 사술 대충 등 원하는 타이밍에 잡혀주면 모를까 그런경우가 별로 없기때문에 저는 술사가 거흑한테 강하다..제생각은 아닌거 같습니다.

제가느끼는 상성으5:5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이덱은 거흑 잘못이깁니다.대충도없고 나이사도 없기때문에 힘듭니다.

드루이드

약하면 못이깁니다.

급속보다 정자 벌복기 정자 숲수등 2턴에 이런 하수인 나와서 토템끈어주면 못이깁니다.

그외경우라면 술사가 살짝 유리합니다.

마법사

얼법 못이깁니다.

템포법사는 초반에 필드가 밀리면 집니다.상대하는 법은 다른덱상대할때와 비슷하게 하면 될거같습니다.

다른점이라면 거울상타이밍에 거울상을 빼줄하수인 하나정도 손에 잇어야한다는 점말고는 비슷한거같습니다.

상성은 5:5정도 같습니다.

사제

그냥 힘듭니다.

술사

클래식 술사는 손패 누가더 잘풀리냐 싸움 인거같습니다.

기계술사 이것도 초반에 알 도템 하사관 불토 대무 등으로 초반에 이득을 보면서 필드를 먹어야 합니다.

제가느끼는 요즘 보이는덱들과 상성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