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덱 구성 20 10 0
직업 특화 60% (직업 18 / 중립 12)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3%) / 선택 (17%) / 죽음의 메아리 (13%)
평균 비용 3.6
제작 가격 7540
요즘 드루... 쓰기 힘드나요? 저는 쓰기 쉽던데요... 작성자 : 문도칼빵 | 작성/갱신일 : 06-16 | 조회수 : 7369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드루이드 (10)
0 정신 자극 x2
2 천벌 x2
3 야생의 포효 x2
3 화염의 드루이드 x1
3 휘둘러치기 x2
4 숲의 수호자 x2
5 송곳니의 드루이드 x1
5 자연의 군대 x2
6 발톱의 드루이드 x2
7 지식의 고대정령 x2
중립 (11)
1 간식용 좀비 x1
1 돌엄니멧돼지 x1
2 산성 늪수액괴물 x1
2 유령 들린 거미 x1
2 혈법사 탈노스 x1
3 대지 고리회 선견자 x1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2
5 로데브 x1
5 하늘빛 비룡 x1
7 박사 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6.7% (2장)
  • 216.7% (5장)
  • 320.0% (6장)
  • 416.7% (5장)
  • 516.7% (5장)
  • 66.7% (2장)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66.7% (20장)
  • 주문33.3% (10장)
  • 무기
추가 설명
3대 노양심이 판을 치는 추세에, 노루는 약을 하다가 결국 저 멀리 쫒겨났습니다.

5월시즌 3등급을 찍은 노루 유저로써, 이번 6월 시즌에서는 도저히 노루를 못쓰겠더군요.

6월 시즌초에 같은 덱으로 등급전돌리니 18등급시작에서 20등급까지 잘 올라갔습니다;;

너무 무겁단 생각에 조금 가볍게 만들어 운좋게 노루로 7등급까지 올리고,

그 이후는 다른 직업을 이용해서 4등급을 찍게되었습니다.

한참을 다른 직업을 이용해서 일겜에서 즐겜을 하던 중에 저는 생각했습니다.

노루는 왜 저 구석으로 쫒겨났는지...

하스 인벤에 올라온 드루 덱들을 보면 대부분이 약을빠는 빅덱의 구성을 하고 있는데,

평균 마나커브가 4.3~ 4.6 이런 수준입니다. 솔직히 드루가 갖고가는 정자, 급속, 천벌, 야포 등등이 이를 줄여주나

분명히 초반에는 이를 사용할 수 없고 패말리면 대부분 영능을 쓰고 버텨야 합니다.

또한 기법이나 템법같은 경우 거울상을 걸고 배째라는 식의 플레이를 보여주는데요.

저도 예전에 어쩔 수 없이 5코이상의 하수인을 던져준 아픈 기억이 많이 있습니다...

이 거울상을 빼는 걸로 간좀을 택하신 대부분의 의견이 나오는데,

만약 덱이 간좀을 1장쓰는 덱이고 초반에 사용해버렸다면, 후반의 거울상을 무엇으로 빼란 말인가?

이에 대한 의견으로 하스인벤의 어떤 글에서 '돌엄니맷돼지'를 사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괜찮은 것 같으나, 아직 드루의 무거운 덱을 변형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랐습니다.

이 덱을 만든 날짜는 6월 15일 어제 이나, 일겜 43판과 등급전 9판을 돌려본 결과

일겜 42승 1패, 등급전 5승 4패의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기존 드루는 4~5턴 부터 도발을 이용하여 본체를 보호하면서 후반 빅덱을 이용할 수 있는 구간을 기다리는데,

그 때 까지 기다려주지 않는 3대 노양심을 상대할 수가 없어서, 아래와 같이 구성하였습니다.

초반 필드싸움이 유리한 간좀1
거울상을 대비하면서 후반에 자군야포와 같이 사용하여 17딜을 줄 수 있는 돌엄니맷돼지1
초반 필드 유지력이나 중반 송곳니 드루이드를 나오게할 수 있고 후반에 야포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유령거미1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상대일때 5코스트까지 기다렸다가 내기 어려운 헤리슨에 비해, 2코스트에 빠르게 내보내기도 쉽고, 혹시나 거울상을 빼기도 쉬우면서 초반 필드싸움에도 유리한 산성 늪수액괴물1
휘둘러치기를 이용하여 광역으로 체력이 2나 5를 체압하거나, 천벌을 이용하여 체력이 4나 2인 적 하수인을 잡고, 드로우도 할 수 있는 탈노스1
초반에 두들겨맞은 것을 어느정도 채워주는 선견자1
초반에 낙스라마스를 어쩔수 없이 꺼내야할때, 공이 3/3이라 한번치고 죽는데 비해, 2/5의 훌륭한 스탯을 보유한 화드1

그외에는 드루의 공통적인 하수인들로 넣었습니다.

이 덱에는 약이 없는데, 초반에 후턴 정자-동전-벌목기 or 동전-약을 하면서 코스트를 올리는동안, 3대 노양심에게 매우 쳐맞아 5~6턴이나 7턴이되어 지고정으로 힐을 하면서 버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결국 버티다 피말려서 죽는 사태가 벌어지고 드루를 플레이한 유저는 발암에 걸리실 수 있습니다.
그럴바에 약 대신 저코스트 하수인을 더 넣어서 버티기에도 용이하고 후반 자군야포 or 깔려있는하수인을 이용한 야포야포 딜을 넣는게 훨씬 더 안정감 있고 쎄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덱에 대해 궁금하시거나 즐겜하실분 친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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