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5 15 0 |
| 직업 특화 | 63% (직업 19 / 중립 11)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0%) / 도발 (3%) / 죽음의 메아리 (3%) |
| 평균 비용 | 3.2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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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이란 카드를 좀더 유용하게 써보기 위해 고안하였습니다.
부활이 가져오는 의외성이 무엇이 있을까요...?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1. 전설카드 재활용
2. 분명히 2장을 다 조졌는데 부활로 튀어나오는 3장째의 하수인
3. 검귀의 치마 의존성 일부분 해소
1 , 2번은 써놓고보니 역할이 상당부분 겹치네요 ㄷㄷ
부활이 후반갈수록 안좋아지는 기존 부활덱의 고질적인 문제를 타파하기 위해
죽으면 1/2 쩌리가 튀어나오는 썩위나 빛의 감시자가 소환되는 나루의 빛을 빼버리고
썩위 대신 센진을 기용하여 1코스트 빠르게 상대 어그로덱에 대항함과 동시에 부활의 활용성 증대
5코 7/6 투자개발회사 용병을 기용하여 상대 번 주문이나 제압기를 빼거나,
하수인 교환 후 , 용병의 페널티가 없을 때 하수인을 소환하고 부활
부활에 어울리지 않는 6코치고 낮은 스탯인 교회누나를 빼고
암광을 2장 넣음으로써 용병의 페널티와 관계없는 필드 제압.
사실상 부활을 썼을 때 개손해봤다고 생각할 만한 건
광기 화염술사 / 북챙 정도..?
심지어 북챙은 특정 상황에서 부활로 살아나왔을때 엄청한 패보충을 가능하게 하므로
무조건 손해라고 생각할 수도 없고,
상대가 어그로덱일 경우 화염술사가 부활로 살아나오며 효과를 발동하므로,
화염술사를 부활로 살려내는 것도 어그로덱 상대론 나쁘지 않고요.
상대가 어그로덱이 아닌 컨트롤덱이거나 하수인을 많이 넣지 않는 도적인 경우 화염술사가 패에서 놀더라도
부활의 의외성을 노리고 일부러 필드에 내놓지 않는 하수인컨트롤을 하면 그나마도 부활의 로또성이 낮아집니다.
사실상 부활로 전설이 살아나오면 개이득이고
검귀나 용병만 나오더라도 2코스트 주문치곤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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