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는 간단합니다. 필드를 최대한 아껴 장악하며 숲수나 야표를 묻혀 끝을 보는 컨셉입니다. 광역 한두번은 죽메랑 숲수 혹은 로데브로 이겨내구요.
벌목기나 천벌같은건 카드가 없어서 한장이네요..ㅜ 15급까지 싹 다 연승을 달리다 15급에서 2패한 후 잠시 생각을 정리하다 이렇게 글을 쓰네요.
발톱 하나 빼고 켈투자드도 써봤는데 음...애매해서 그냥 연승할때 주로 쓰던 덱으로 올렸네요.
질때의 문제는 역시 6~7턴이 지나면 슬슬 필드가 비는게 있겠군요. 두판 다 야표가 제 타이밍에 손에 안들어오기도 했지만, 뭔가 '더 나아질 것 같은데 아쉽다'란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제가 카드가 많이 부족하기에 카드유무는 생각치 말고 조언해주세요. 단, 덱 컨셉 읽어내거나 고려하지도 못하며 전혀 이 덱 컨셉과 안맞는 자기 덱 자랑 혹은 돈지랄 자랑하시는 분은 정중히 무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