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8 12 0
직업 특화 60% (직업 18 / 중립 12)
선호 옵션 죽음의 메아리 (17%) / 전투의 함성 (13%) / 도발 (7%)
평균 비용 3.7
제작 가격 10400
4등급부터 전설 간 사제덱 도움 되실까 올려봅니다. 작성자 : UndeadLord | 작성/갱신일 : 06-26 | 조회수 : 9523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2)
1 북녘골 성직자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2 생각 훔치기 x1
2 어둠의 권능: 고통 x1
2 어둠의 권능: 죽음 x2
2 축소술사 x1
3 벨렌의 선택 x2
3 신성한 폭발 x1
5 볼진 x1
6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x2
6 빛폭탄 x2
9 정신 지배 x1
중립 (8)
1 간식용 좀비 x2
3 죽음의 군주 x2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2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2
5 제왕 타우릿산 x1
5 해리슨 존스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9 이세라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0.0% (6장)
  • 216.7% (5장)
  • 316.7% (5장)
  • 46.7% (2장)
  • 516.7% (5장)
  • 616.7% (5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60.0% (18장)
  • 주문40.0% (12장)
  • 무기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이번달에 주로 전사를 플레이해서 380승에서 황금전사까지 찍었습니다만 도저히 1~2등급 구간에서

 

전설을 올라갈 수 없었고, 1등급에서 2등급으로 떨어진 뒤 어차피 전설 뒷면도 있어서 제가 다음으로 좋아하는

 

사제덱을 거의 2~3판마다 바꿔가며 플레이 했는데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4등급까지 떨어졌지만 주로 전사와

 

사냥꾼을 잡기 시작하면서 전설까지 달게 되었습니다. 사제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덱을 공유합니다.

 

 

  사제덱의 대부분이 그렇다고 생각됩니다만 이 덱은 기본적으로 버티면서 후반을 보는 장기전덱입니다.

 

저는 이런 버티는, 즉 방어하는 플레이가 재밌어서 사제를 하지만 오랜 게임시간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입니다. 

 

 

  글이 길면 보기 안좋다 생각하지만 설명이 필요없는 분들보다는 사제 초보분들을 위해 올리는 것이므로

 

운영에 참고하시라고 설명을 첨부합니다.

 

 

 - 설 명 -

 

처음에 기본으로 시작했던 덱은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62052 '한솥도시락'님의

 

사제덱을 참고했습니다만 많이 바뀌었습니다.

 

 

'간식용 좀비' '죽음의 군주'에 보호막과 벨렌 버프를 통하여 초반을 버티는 메커니즘입니다.

 

초반에 강한 기계법사, 기계술사, 사냥꾼을 상대할 때 매우 효과적이며 전설을 다는 동안 가장 많이 잡은 덱들입니다.

 

 

'광기의 화염술사' 자리에는 '어둠의 이교도'가 있었으나 초반 필드가 말렸을 경우 죽음의 메아리 효과를 보는 상황이

 

잘 안나왔습니다. 화염술사를 넣은 뒤 초반덱에 말린 필드정리와 특히 임프폭발로 인한 임프정리에 좋았습니다.

 

 

'신성한 폭발'과 '빛폭탄'은 신폭1, 빛폭탄2로 시작하여 신폭2, 빛폭1로도 해보았으나 결론은 2장씩 넣었습니다.

 

신폭은 북녘골 성직자의 효과와 벨렌의 주문공격력 +1로 인하여 유틸성이 높아 1장으로는 아쉬웠고

 

빛폭은 버틴다는 컨셉에 있어서 전사를 상대할때 1장으로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방밀전사는 빅유닛이, 손님덱은

 

신폭의 2데미지로는 정리가 불가능하여 빛폭으로만 가능한데 1장으로는 답이 안나오더군요. 2장씩이 좋았습니다.

 

 

'볼진'은 애초에 없던카드라 제작하여 사용하였는데요, 해리슨 존스 대신에 넣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초반에 필드를 먹고 있을때 빅유닛이 나오면 간식용 좀비로 바로 정리가 가능하며 후반에는 볼진+신폭으로도

 

빅유닛 처리가 가능합니다. 1600가루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해리슨 존스를 빼는데는 고민이 많았습니다만

 

볼진을 넣은 뒤 승률은 더 올랐습니다. 볼진 대신 해리슨 존스를 넣으셔도 됩니다.

 

 

 - 운 영 -

 

vs 기계법사, 기계술사, 사냥꾼

 

좋은 시작 카드는 '간식용 좀비' '북녘골 성직자' '광기의 화염술사' '죽음의 군주' 입니다. 이 3카드가 안나왔는데

 

'보호막'이나 '벨렌'을 남겨두지 않는게 좋습니다. 처음에 버프를 들고 시작하려다가 버프를 쓸 하수인은 없이

 

버프만 들고 있다 말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코스트 하수인과 버프를 통해 초반을 버티고 누더기 골렘이

 

안정적으로 나오면 그 뒤에는 광역기와 어둠사제로 무난히 가게 됩니다. 화염술사는 말렸을시 큰 도움이 됩니다.

 

후턴일때 화염술사가 있으시면 동전을 급하게 사용하지 마세요. 주로 화염술사 - 동전 - 보호막으로 초반 필드싸움에서

 

우위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vs 성기사

 

성기사는 별로 보이진 않지만 종종 만나면 위의 클래스들보다 훨씬 힘들었습니다. 기본 운영방식은 비슷하나

 

'평등'때문입니다. 처음에 벨렌을 받은 하수인이나 죽음의 군주가 평등으로 바로 죽으면 어렵게 가게 되었습니다.

 

성기사를 상대로는 죽음의 군주를 동시에 2장 필드에 두지 않는것이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vs 방밀전사

 

좋은 시작패는 '생각 훔치기' '권능:죽음' '벌목기'입니다. 간식용 좀비와 북녘골 성직자는 2코스트 무기로 쉽게 정리되며

 

의미없이 패만 손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죽음의 군주는 감독관 - 마격으로 3코스트로 빠르게 정리 되었을 때

 

빅유닛이 나올 확률이 높아 전사를 상대로는 급하게 가지 않습니다. 생각훔치기는 방밀/손님 확인에 용이합니다.

 

전사를 상대할때 4코스트까지는 안전하므로 벌목기가 나오면 들고 있다가 상대가 내놓은 1/4 방어구 제작자를

 

정리할 수도 있고 죽은 뒤 나온 하수인에 벨렌을 통해 필드에 우위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방밀 전사를 상대할 때 중요한 것은 3가지로 '권능 : 죽음' '빛폭탄' '축소 술사' 입니다. 방밀전사는 타우릿산,

 

방패여전사2, 붐, 헬스크림, 알렉스트라자 등등 공격력 5이상이 많습니다. 죽음 하나는 우선 타우릿산이 나오면

 

바로 정리하는데 사용하는게 좋으며 다른 빅유닛들의 경우 조급해 하지 않고 죽음의 군주, 누더기 골렘으로

 

1~2턴 더 버틴 뒤 빛폭탄으로 한번에 많은 수를 없애는게 포인트입니다. 죽음의 군주의 경우 전사를 상대할때

 

초반이 아닌 후반에 사용하여 버티기 + 죽음의 군주가 소환해주는 빅유닛까지 빛폭탄으로 정리하여 전사의

 

패를 소모시켜 버텨나가는 방식입니다.

 

'축소 술사'는 반드시 '이세라'를 위해 사제와 함께 남겨둡니다. 방밀 전사는 대부분 이세라를 사용하며

 

정신지배가 없는 이 덱의 특성상 이세라는 처치가 거의 불가능한 치명적인 하수인입니다.

 

어차피 데미지로 전사를 잡는 것이 아닌, 방어를 통해 탈진까지 보내 승리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이세라를 대비하여

 

축소술사 - 사제 콤보는 반드시 남겨두어야하며, 이 콤보까지 가면 사실상 승리하게 됩니다.

 

 

vs 손님전사

 

처음에는 손님인지 방밀인지 확인 할 수 없지만 손님전사 또한 초반에는 위협적이지 않으므로 위와 같이

 

'죽음' '생각 훔치기' '벌목기' 시작이 좋습니다. '죽음'은 역시나 타우릿산의 빠른 처리를 위하여 중요하고

 

생각훔치기 역시 3코스트에 방밀/손님의 빠른 확인에 도움이 됩니다. 손님덱인게 확인 될 경우 방밀과 운영이 다른

 

점은 죽음의 군주를 그냥 바로바로 사용하면 된다는 점입니다. 죽음의 군주가 죽으면서 전쟁노래 사령관이나

 

손님이 끌려나와 바로 처리하면 오히려 상대가 말릴 뿐만 아니라 방밀 2개, 난투로 죽음의 군주를 쉽게 정리하는

 

방밀전사와 달리 처리기를 주로 마격2개만 사용하는 손님전사는 죽음의 군주는 골칫덩이입니다. 마격을 사용해도

 

빅유닛보다는 콤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마격을 빠르게 사용함으로서 이후에 나오는 유닛에 대한 대처가 힘들어

 

집니다. 혹여 상대가 손님을 증식시키더라도 빛폭탄으로 손쉽게 정리가 가능합니다. 전쟁노래 사령관은 2/3 이지만

 

주로 콤보에 소용돌이나 죽음의 이빨로 손님을 증식시키는 과정에서 에너지가 1 달아있어 2/2 인 상태가 대부분이므로

 

빛폭탄으로 함께 정리됩니다. 손님전사는 기본적으로 손님증식 2번을 막으면 쉽게 승리할 수 있는 매커니즘으로서

 

죽군을 통한 의외의 말리기 또는 증식 2번을 빛폭탄 2번으로 막는 운영으로 승리를 노리게 됩니다.

 

 

 - 마치며 -

 

전설을 찍은 뒤 해보고싶던 템포법사, 하이브리드냥꾼, 기름칼 도적을 하면서 1000등 뒤로 밀려났다가

 

오늘 아침 다시 사제로 300위 안에 들어온 뒤 사제가 현재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덱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스샷이 바로 현재 등수구요. 전설찍은 뒤 하고싶던 여러 덱을 해보느라 사제 빈도가 줄었지만 혹시 관전을

 

원하시면 친추 주시면 서로 플레이&관전 하면서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즐기고싶네요.

 

덱 공유의 이유중에는 하스스톤이 나온 뒤로 7천승 가까이 혼자만 하다가 최근 친구분들과 플레이&관전 하면서

 

서로 연구하고 이야기하면서 하는게 훨씬 재밌다는 것을 알게된 것도 있습니다!

 

배틀태그는 '냉혹함#3197' 이구요. 친추 언제든 환영입니다. ^^

 

 

 # 어디까지나 도움이 되고자 최대한 자세히 설명하려다 글이 길어진 것이니 길다고 뭐라 하지 말아주세요 ㅇㅅㅠ

 

 ## 죽군을 쓰는 사제분들을 은근히 많이 만나면서 카운터용으로 고통을 한장 넣었습니다. 미러전에 효과적이었네요.

 

### 타우릿산을 빼고 존스를 넣어봤으나 그다지 효율적으로 쓰이는 상황이 자주 나오지 않아 정신지배로 대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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