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6 14 0 |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3%) / 죽음의 메아리 (13%) / 침묵 (3%) |
| 평균 비용 | 2.9 |
| 제작 가격 |
|
안녕하세요. 이번시즌 전설달기 포기한 잉여사제유저중 한명입니다.
일단 공략설명하기전에 부들부들 악마위니흑마 다 나가주세요 ^_^ 꼴도 보기 싫으니깐 ㅎㅎ
네! 자 이제 사제분들만 모인걸로 생각하고!
아주~ 양심적이고! 위니에게 아아아압도적으로 강한 제 덱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잠깐, 저는 이번시즌 전설을 포기한것이지, 전 시즌에 전설 달성 유저입니다.이 덱과 클래식사제를 써서 갔습니다.)
솔직히 죽군쓰는 사제는 항상 빛폭탄만 들고 빌빌대며 버티는 사제아니였습니까
하지만 죽군의 진정한 매력은 2/8 이라는 어마어마어마어마한 꿀스텟을 써먹어야 발휘됩니다.
네, 이친구는 핸파도적, 그리고 사제에게만 쓰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친굽니다.
스텟이 3코스트에 꿀인 대신 가장 최악이라고 해도 무방한 죽음의메아리를 갖고있는 친구죠.
그래서 마무리일격이나, 맞사제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최대한 안쓰고 싶은 친구였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키치마 클래식 사제하면서 거들떠도 안봤던 친구였거든요.
하지만, 이 친구가 천정내열덱이라면?
실로 어마어마해지는 키카드가 됩니다.
일반 빛폭탄쓰는 죽군 사제들처럼 탄탄한 위니방어를 함과 동시에, 후반에도 피니쉬용으로 쓰이게 되죠.
이 친구를 활용 하는 방법만 알면 이 덱의 공략은 사실 별거 없습니다 ㅋㅋ
이 카드들을 적절하게 씌우는것이죠.
천상의 정신 + 내면의 열정 : 16/16 (겨우 3코스트)
벨렌의 선택 + 내면의 열정 : 12/12 (겨우 4코스트)
벨렌의 선택 + 천상의 정신 + 내면의 열정 : 24/24 (6코스트)
천상의 정신 + 천상의 정신 + 내면의 열정 : 32/32 (5코스트)
피지컬 좋거나 멘탈이 약하신분들은 이미 항복을 눌렀을것입니다.
이 덱의 놀라운점은 상대를 짧으면 동전과 함께 3턴만에 항복을 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무조건 초반에 로또를 만들라는 뜻이 아닙니다. 상대를 봐가면서 해야합니다
부가 설명 시작 -------------------------------------------------------------------------
어둠의 이교도 많이 써봤습니다. 하지만 선견자가 훨 좋습니다. 죽군이 다쳤을때 힐해주면서 주문을 효과적으로 쓰죠.
많이 생소하신 카드죠? ㅋㅋ 자리없다고 안쓰이는 카드, 하지만 유용합니다. 정말입니다.
부엉이보다는 치유의 마법진같이 0코스트에 쓸 수 있는 카드가 좋습니다.
상대의 도발벽을 무시하고 명치를 뚫을 수도 있죠.
요즘 전 이카드가 각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제의 필살기죠.
5코스트짜리를 훔쳐도 평타(상대 손해 5코스트 + 제 이득 5코스트 = 10코스트)
6코스트 이상부터는 평타 이상입니다.
이 미만은 잡입니다.
이 공략을 보는자가 행운아입니다. 위니가 판치는 세기말, 정의구현하세요. 지금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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