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두시간씩 짬짬이하면서 전설을 달았네요.
어그로덱이 판치고 노루가 느린 가운대 이것저것 튜닝한 결과 4코스트를 3장쓰고 전고정을 넣기로 생각했습니다.
자군은 한장뺄까말까 고민했지만 역시 필드정리에 쓰기위해 .. 그리고 좋은타이밍에 자군야포를 쓰기위해서 두장을
그대로 기용했습니다. 도발이 센진. 누더기. 2발드. 전고정까지 5개입니다. 4코 5코 7코인대 명치달리는 더러운
어그로덱상대로 상당히 좋았고 마나커브도 상당히 안정적이었습니다.
5급에서 1급까지 이세팅으로 5번정도 지고 스트레이트로 올라왔구요. 어그로덱승률은 80~90%는 됬던것 같습니다.
센진대신에 케잔을 넣었지만 갑자기 법사가 멸종하고 냥꾼전에 없어도 상관없다고 판단해서 뺐구요. 사실 1급까지
케잔을 쓰고있었지만 써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어그로덱전의 포인트는 명치를 조금맞더라도 타이밍에 맞춰서 상대 필드를 잘라내고 멈추게하는겁니다.
기법 퍄퍄전 냥꾼전 승률 90%이상이라고 기억하구요.
미드악흑전은 70%정도 됬네요.
도적과 주수리는 멸종사태이고 도적전은 한판해서 졌고 주수리전은 모두 기계주수리였고 다 이겼습니다.
사제도 간간히만났지만 모두 이겼습니다.
거흑전은 반반이라고 생각하구요. 패싸움입니다. 전 오른쪽빨을 좀 받아서 거의다 이겼습니다.
이덱의 단점은 5급이하에 있는 수많은 방밀전에서 약합니다. 드로우가 기존드루이드에 비해서 약하고 해리슨이 없기
때문이죠.
방밀이 많다고 생각하면 이럴때 평소처럼 전고정을빼고 라그/세나를.. 센진을 빼고 해리슨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전고정은 실바나스의 충실한 먹이이므로 실바나스타이밍에는 전고정을 내기전에 고민하도록 합시다.
멀리건은 약은 무조건 들고갔구요. 어그로덱상대로는 약이없으면 천벌을. 약이있으면 숲수를 가져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