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20 10 0 |
| 직업 특화 | 50% (직업 15 / 중립 15)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20%) / 도발 (17%) / 전투의 함성 (17%) |
| 평균 비용 | 3.9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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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방밀이랑 드루 유저라 2등급까지는 찍히는데 2~6등급 계속 왔다갔다 하더군요.
최근에 방밀을 정말 자주 만났고 거흑도 자주 보이길래 둘 다 할만한 클래식 주술 덱을 이리저리 찾아보았고,
6.21 14:00에 6등급으로 시작해서 06.22 14:30에 전설 찍었네요.
최근에 클래식 주술이 많이 올라왔는데, 다른 점은 야정, 넵튤론 사용여부가 다른거 같아요.
야정을 2개 넣은 이유는 필드먹기가 너무 편해서 방밀은 물론이고 타 어그로덱에도 할만해지더군요.
야정으로 필드를 쉽게 먹고 토템만 좀 깔려있어도 블러드 빨면 뜬금 킬각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2개 넣었습니다.
늪수액 많이들 쓰시던데 저코에 무기를 깰 수 있고, 상대가 무기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 가볍게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좋긴 한데 전 야정 2개 쓰는게 더 승률이 좋아서 넣었습니다. 취향차이겠네요.
켈투 실바 뽕맛이 오지는데 넵튤론도 좋긴 하지만, 나이사에 저격 당하는게 영 짜증나더라구요.
다른 덱들 처럼 공격력 7 이상인 하수인을 더 쓰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나이사에 저격 안당하고
켈투랑도 조합이 괜찮은 스니드로 바꾸고 돌렸습니다. 침묵 안먹으면 필드유지도 괜찮더라구요.
첫 전설 찍으니 기분 좋네요. 주술을 타 직업만큼 많이 한게 아니라서 운영에 미흡한 점이 많았을텐데
승률이 괜찮았던거 보면 지금 메타에 정말 좋나봅니다.
다들 꿀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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