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노아 님 덱에서 도움을 많이 얻었습니다.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61579
주수리가 약한 초반을 하사관 불토 네루비안알로 맞교환을 하면서 죽군으로 버티다가 후반 피욕으로 킬각을 잡는 덱입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토템이 많이 깔려 있어야 하니 결정력이 약합니다. 알아키르가 기습딜에 좋을 거 같긴 한데 전설 카드니...
아무래도 죽군이 들어가다보니 돌냥을 상대하기 아주 약간 쉬워졌습니다. 위니덱은 죽메로 튀어나와도 별볼일없는 하수인이 많아서 잡고 있던 번폭에 알아서 정리됩니다. 그리고 죽군 죽메가 의외로 전투의 함성이나 상대가 노리고 있던 콤보를 중간에 끊어먹을 수 있어서 상대 패를 꼬이게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대신 방밀이나 사제는 클래식보다 상대하기가 더 버거워졌습니다.
드루이드는 휘둘로 토템을 한번에 정리 못하기 때문에 상대하기 편합니다. 불토로 큰 하수인들 잡아가면서 킬각 재면 됩니다.
대충은 수동적이고 하수인 정리능력이 너무 약해서 부엉이와 주문파괴자로 대체하였습니다. 야정도 마찬가지로 정리당하기 쉽고 과부하에 패꼬이는 일이 더 많아서 버렸습니다. (어차피 죽군이 들어가기도 하고...)
전보다 위니덱에 스트레스는 덜 받는데 영 등급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추천할 만한 운영법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