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판 하면서 수정에 수정을 거친 악흑덱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질문 받겠습니다.
악흑만 하는건 아니지만 친추 후 관전하시고 질문하셔도 됩니다.
따로 설명할건 실바나스는 유리한 교환에 유리한 하수인인데
실바+암불이나 실바+공괴는 9코이상을 소모하는 콤보라서 활용하기 어렵고, 어지간한 빅덱이 아닌이상 그냥저냥 큰 이득없이 정리당하기 마련입니다.
필드를 장악하고 딜을 누적시키는 악마흑마와는 크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뺐습니다.
실바를 쓰실거면 공괴도 한장 추가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파멸의 수호병은 1장보다는 2장을 쓰는편이 핸드에 더 잘들어오고, 2장을 모두 쓰는 경기도 많았습니다.
바다거인도 실바처럼 취향인데 말가니스 대신 저격기를 맞는역할도 하고, 제압당하지 않는다면 딜이 엄청나기 때문에 쓸만한것 같습니다.
아르거스는 체력을 올려서 폭덫같은 광역기를 피할 수도 있고, 도발벽을 세워서 적이 내 하수인을 정리하게끔 강요할 수 있습니다. 아르거스로 공격력2를 추가해 킬각을 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파멸의 수호병을 낼 때 2장의 카드가 버려지는데, 순서에 주의하세요.
압도를 하수인에 걸고 파멸을 내야 킬각인데, 파멸을 먼저내는 실수는 하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운명의 파멸이 그렇게까지 좋은줄 모르겠어서 법사 도적 대응으로 로데브를 넣었습니다.
상황에따라 수액괴물, 운파 등등 변경 가능합니다. 바다거인은 늑대정도로 넣어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