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ㅁㄴㅇ

하스스톤을 처음 알게된건 온게임넷에 하스스톤 방송을 처음 시작했을 때 였던거 같습니다.
어떤 선수인지는 모르겠지만 귀엽게 생긴 하수인들로 순식간에 게임을 끝냈으며 그 덱이 멀록덱이었습니다
상당히 오래된거 같네요
그때 기억이 있어 '멀록덱은 꼭 만들어야지'하며 겜을 한 것이 한달도 안된 지금 5급까지 왔습니다
처음엔 시행착오도 많아서 손놈덱으로 등급 올려두면 멀록이 떨구고 또 올리면 떨구고
그러면서 여러 덱들 접하고 다듬다보니 지금 형태에 왔습니다.
요즘 대세라는 방밀 손놈 전사나 기름도적 등등의 대세 덱에 덱파워는 밀리지만
굴리는 재미가 쏠쏠하고, 멀록이 쌓이기 시작하면 몇턴사이에 상대를 거덜내는 뽕맛도 느낄수 있어요
(잘 풀린 멀록덱은 어떤덱이 와도 잡아먹을 수 있어요@)
다들 기여운 멀록덱 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