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 |
|---|---|
| Warrior : Garrosh Hellscream | |
| 덱 구성 | 13 13 4 |
| 직업 특화 | 70% (직업 21 / 중립 9)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3%) / 전투의 함성 (3%) / 돌진 (3%) |
| 평균 비용 | 2.4 |
| 제작 가격 |
|
하스스톤을 즐기는 법을 얘기하기 전에 TCG의 재미를 말하자면 가장 희열을 느낄때는 바로 역전승이다.
여기에 더하여 하스스톤은 가장 타격감이 좋은 TCG라고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전사의 타격감은 월등하다.
그렇다면 TCG인 하스스톤을 즐기는 방법은 딱 하나다.
가장 강렬한 타격감으로 짜릿한 역전승 하는 것.
0
한가지 팁이라면 상대방 하수인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군 시너지의 효율 대비 좋지 않으므로 정말 중요할때가 아니라면 상대방에게 쓰는 건 비추다.
자세한 사항은 밑에 본 전략에서 설명하겠다.
1
아군도 피해를 입는다.
이 말은 격노효과를 줄 수 있다는 말이다.
아군 적군을 모두 포함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괴물을 만들 수 있다.
2
모두 2장씩이다. 다 합쳐서 최대 6장을 드로우 할 수 있다.
격돌은 급할때 마무리 용으로도 괜찮고 수집가와 기술자는 부족한 필드장악력을 아주 조금 메꿔준다.
말이 필요없는 상대방 필드장악을 억제하는 카드다.
전쟁도끼는 아까워하지 말고 적당한 하수인에게 바로 꽂아주자.
다재다능한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카드다.
3
위에서 말한 역전승으로 가기 위해 꼭 필요한 카드들이다.
즉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가는 사이에 버텨주기 좋다.
특히 수행사제는 소용돌이와 궁합이 좋다.
격노와 +공격력을 가진 하수인들을 사용하기 위해선 필수다.
즉 코스트가 적어도 6 이상있어야 하며 이 카드가 없다면 격노와 +공격력을 가진 하수인을 내놓지 말자.
이 덱의 키카드라고 봐도 좋다.
가장 많은 역전의 가능성을 갖고 있는 카드다.
즉 이 카드만큼은 바로 위에 사령관과 함께 사용해야한다.
질풍때문에 여러가지 +공격력을 가진 카드들과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한다.
역시 가능성이 많은 카드다.
그만큼 어그로도 높기 때문에 늑대인간을 내기 전에 쿨하게 사용하자.
중반에 난타전에서 소용돌이와의 조합은 발군이다.
하수인을 소환하는 성기사와 주술사 상대로 좋다.
5
위에 전쟁도끼의 중후반용이다.
적 하수인 위주로 사용하지만 필요하다면 영웅에게 사용해도 좋다.
위에 거품 무는 광전사의 중반용이다.
체력이 7이라서 몸빵도 가능하고 상대방의 하수인 제거카드를 뽑아내는데 좋다.
필드를 정리하는 카드 중에서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적의 체력을 무시하고 아군까지 합쳐서 한명만 내놓기 때문에 아군 필드에 한 명 정도 있을때 사용해야 좋다.
7코스트 이상의 전설 하수인 제거용으로도 좋다.
유일한 단점인 랜덤때문에 희비가 갈리는 카드다.
여기까지 읽었다면 가장 처음으로 드는 의문이 '왜 도발 하수인이 없지?' 일 것이다.
대답은 "모든 하수인이 도발 하수인이다."
격노와 +공격력이 달려있는 하수인들은 가만히 둔다면 엄청난 재앙을 보여줄 수 있다.
명심해야할 것은
만큼은 기회가 올때까지 가지고 있는게 좋다.
이 조합으로 한 턴에 30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즉 적 영웅을 한 턴으로 제거할수 있다.
하지만 10코스트가 들기 때문에 사용하기 어렵고
10장 제한이 있는 핸드에 6장을 갖고 10코스트까지 가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나머지 카드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모두 최대한 빨리 이 카드들을 모으고 그때까지 버텨주는 카드들이다.
위에서 광란을 빼면 4장의 카드에 6코스트가 되는데 그것만으로도 18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기회가 왔다면 절대 놓치지 말고 18의 데미지를 줘라.
나머지는 다른 하수인과 무기들로도 충분히 줄일 수 있다.
한번 말리면 굉장히 힘들어지는 운용이 어려운 고난이도 덱이다.
하지만 비교적 적은 가루로 완성할 수 있다는 장점과 상황판단력을 늘려 중수에서 고수로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한 턴에 적을 제거하는 역전승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다.
이게 바로 하스스톤을 즐기는 가장 짜릿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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