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가루와 골드가 부족한 무과금용 빛감 뻥튀기 덱입니다.

낙스와 검바 카드들 또는 영웅 이상급 카드들을 넣어서 좀 더 강화가 가능하겠습니다만..

(대표적으로 죽군이라거나 빛폭탄 공용 전설 좋은 분들 등등..)

아니면 아예 벨렌 + 타우릿산 + 말리고스 + 정신분열과 조합해서 초반에 좀 때리고

잘 안 풀려도 후반에 한 방 콤보 노리는 덱으로도 수정 가능합니다.

결제력이 부족하신 분들이 처음 시작할 때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어그로덱 성향을 띄는 덱이라고 해놨지만 기본 아키치마 베이스 사제 덱입니다.

잘 알려진 사제 콤보인

 +   or  or   or

 +

 +  + 아무 주문 후  +  or  가 모두 활용 가능합니다.

덱에 저렴한 힐 카드가 다수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빛의 감시자 공격력 키우기가 매우 수월합니다.

특히 +   의 경우 피해가 남아있을 경우 빛의 감시자가 나오는 조건인데

주문 공격력의 영향을 받으므로  걸린 하수인이 있을 때 적에게 쓰면

4점 이상의 피해를 줄 수 있고 그걸 통해 적을 죽여도 빛의 감시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상대 광역기 침묵 거대 굇수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므로

벨렌과 보호막을 잘 활용해서 광역기 정도만 최대한 피하는 식으로 운영하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전사 상대로 할 때는 코스트 맞춰서 하수인 꼬박 꼬박 무기에 대주지 마시고

다 의미가 있는 하수인들이고 한 방에 상대를 죽일 수 있는 파괴력이 있는 덱이니만큼

조금 필드 손해를 보더라도 무기 한 방에 죽지 않도록 벨렌이나 보호막과 같이 나가면 됩니다.

굳이 1턴에 하수인이 나간다면 차라리 부두교 의술사를 내서

상대가 도끼를 써도 손해 보는 기분 + 혹시 없다면 방어도 쌓기 견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첫 턴에 잡을 건 대략 보호막 벨렌 북녘골 성스러운일격 광기화염술사 고통의수행사제 정도입니다.

단, 상대가 초반 달리는 덱(돌냥123, 흑마, 법사, 주술) 계열로 예상 되면 

 +   나  +  콤보 우선으로 잡아주시고

빛의 감시자 등도 아끼지 말고 무조건 내주세요.

만약 선턴이고 빛의 감시자가 1턴에 나갔다면 그리고 상대가 3/2나 2/3 짜리 하수인을 냈는데

손에 보호막 같은 것도 없다면 상대 본체를 치고 상대를 힐 해서 빛의 감시자 공격력을 3으로 올려줍시다..

그 이외에는 해가면서 감을 잡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콤보가 많아서 이것 저것 재밌는 덱입니다.

무과금 분들이 사적이 아닌 정통 사제 쪽을 하려 하면

참고해볼만 할 것 같아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