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 빛의 수호자 우서
Paladin : Uther Lightbringer
덱 구성 19 8 3
직업 특화 56% (직업 17 / 중립 13)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37%) / 도발 (13%) / 천상의 보호막 (10%)
평균 비용 4.5
제작 가격 11900
초반부터 후반까지 안정적인 "용힐기사" 1편 작성자 : 호렌스 | 작성/갱신일 : 07-17 | 조회수 : 1499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성기사 (11)
2 빛의 문장 x1
2 성스러운 빛 x2
2 평등 x2
3 신성화 x2
3 알도르 평화감시단 x2
3 톱니망치 x1
4 용사의 진은검 x2
5 용의 배우자 x2
6 신의 축복 x1
7 왕의 수호자 x1
8 티리온 폴드링 x1
중립 (11)
2 광기의 화염술사 x2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주문파괴자 x1
5 검은날개 타락자 x2
5 낡은 치유로봇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6 태양길잡이 x1
7 박사 붐 x1
8 크로마구스 x1
9 네파리안 x1
9 알렉스트라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
  • 223.3% (7장)
  • 316.7% (5장)
  • 413.3% (4장)
  • 516.7% (5장)
  • 610.0% (3장)
  • 7+20.0% (6장)
덱 구성
  • 하수인63.3% (19장)
  • 주문26.7% (8장)
  • 무기10.0% (3장)
추가 설명

 

용힐기사란?

 

용기사 덱이란 용의 배후자와 용족 하수인들을 넣어 서로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성기사 덱입니다.

용기사 덱에 힐 요소를 추가한, 이른바 힐기사와 퓨젼시킨 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운영법에 있어서 특수한 요소들이 많이 있기에 추가 설명 드려봅니다.

 

 

1.이 덱의 특징

 

이 덱의 특징의 첫번째로, 힐기사를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덱에 힐 카드가 많습니다.

 

빛의 문장 4힐           1장

성스러운 빛 6힐        2장

용사의 진은검 2힐*2  2장

왕의 수호자 6힐        1장

신의 축복 8힐           1장

낡은 치유로봇 8힐     1장

_______________________

이 카드들의 힐량을 전부 합치면 36힐이 됩니다. 즉, 탈진 전까지 가게 되면 체력 66으로 싸우게 되는 셈이죠.

 

 

 

이 덱의 두번째 특징은 많은 제압기에 있습니다.

 

성기사의 대표적인 콤보를 예로 들자면  +  또는  +   가 대표적인데

 

이걸 누가 모르냐 하실 수도 있지만, 손이 많이 가는 운영 덱이기 때문에 사용하는 타이밍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각각 덱에 2장씩 들어있기 때문에, 자신의 덱을 카운팅 하면서 남은 덱에서 또다른 광역기를 드로우 할 기대치를 생각해가면서 쓰는게 중요합니다.

 

 

광역기도 중요하지만 이 덱의 핵심은, 다른 성기사 덱에 비해서 단일 제압기가 많다는 점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밑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덱의 마지막 특징은 도발 하수인이 많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덱에 도발이  밖에 안보이신다고요? 잘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많은 도발이 있지 않습니까. 전설도 훌륭한 도발 카드입니다. 특히 는 말할 것도 없는 도발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전설이 많다는 것은 뒷심이 강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태양길잡이를 채용한 이유는?

  vs

 

뒷심이 강하고 힐 카드도 많은데 를 채용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치유량이 많아도 후반에 필드 싸움이 어느정도 되야 하기 때문에 넣었습니다.

그렇다면 4/5 스텟에 6코의 천상의 보호막3/5스텟에 5코의 죽음의 메아리 중에 무엇을 선택할까요.보통은 코스트가 낮고 효율적인 을 채용합니다. 하지만 전반과 다르게 후반으로 가면서 능동적으로 플레이할 필요가 있는 이 덱에서는 가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2.멀리건은 어떻게?

 

이 덱에 가장 코스트가 낮은 하수인은 3코스트의   과 입니다.

 

는 사실상 주문 카드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덱이 무겁다 보니 첫 패에 고코스트가 잡힐 확률이 높겠죠. 그럼 어떻게 멀리건을 해야 될까요?

 

직업별 멀리건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1. vs손님 전사

 

전사는 크게 손님 전사와 방밀 전사로 나뉘는데요, 전사 멀리건은 보통 정도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으로 를 유도하는 플레이로 초반의  등의 저코스트 하수인을 으로 잘라주는게 최상책입니다. 첫패에 가 잡히면 꼭 들고 가줍시다.

전사전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직업을 상대할 때도 잡히면 필수적으로 들고 가야할 카드 중 하나입니다.

 

 

사실상 이 덱은 사실상 손님 덱과 상성이 좋지 않습니다. 정확히는 패에서 한번에 20~30딜을 넣을 수 있는 덱과의 상성이 좋지 않습니다.

 

  2장을 광역기로 끊으면서 본체 힐을 할 수 있는 손패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첫 패에  중 한장이라도 잡히면 꼭 들고 가도록 합시다. 그리고과 같은 힐 카드가 잡히면 들고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은 초반에 끊어줄만한 하수인이 없고,  은 전사전에서 들고가기에는 무겁기 때문에 첫 패에 잡히면 바꿔줍니다. 마찬가지로 도 손님 전사 상대로는 애매한 광역기라 바꾸는 것을 추천드리고 침묵기 하수인 이 잡히면 들고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vs방밀 전사

 

손님 전사와 반대로 방밀 전사와의 승률은 80% 이상입니다. 사실상 방밀 전사전으로 대부분의 덱과의 운영법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초반은 손놈 전사와 비슷한 양상으로 으로 와 같은 하수인을 풀어줍니다.

 5턴 이후부터는 와 같은 하수인을 로 페이스를 늦춰줍니다.

 

전사전에서는 손님이든 방밀이든 중반의 필드 싸움을 위해서  가 잡히면 들고 가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모인 필드를  + 으로 한번에 필드를 정리하는 운영을 합니다. 광역기는 최대한 아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상대가 과 같은 큰 전설을 꺼내들기 시작하면 과 같은 제압기로 끊어주면서 자신도 전설을 하나씩 던저줍니다.

 

 

 

 

 

 

※전사전의 이상적인 멀리건

 +

 

 

 

 

 

 

 

글이 길어졌네요. 다음은 2편에서 사냥꾼 편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2편 링크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6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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