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덱을 올린건 그냥 저의 의견을 반영한 덱입니다.

일단이덱의 다른점은 3코에 낙스라마스 망령이 아닌 오우거 투사를 넣었습니다...

물론 낙스라마스 망령도 장점이 있지만 후반에 나오면 솔직히 그다지 쓸모가 없습니다..

또 정자 낙스로 나온다해도 1~2턴은 기다려야 쓸모가 있는데다가 상대방이 놔두면 까다로운 카드를 소환하면 어쩔수없이

교환하는 경우도 나옵니다...(눙물) 특히 패말리면 답없는 드루는요......

그래서 낙스라마스 와 오우거 투사를 반반 넣어서도 사용했지만 역시 낙스라마스 망령은 제 입장에서 비효율입니다.

반면에 오우거 투사는 3코에 4/4라는 좋은 스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초반에 나오면 분명히 상대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또한, 패널티같은 엉뚱한 효과도 상황에 따라서는 좋게작용 할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후반에 나와도 충분히 효과를 발휘할수 있다는 것 입니다...

정신자극 이라는 주문을 가진 드루이드기때문이죠...

다른 고코하수인과 정신자극을 이용한 오우거투사 두개를 한꺼번에 냈을때, 불기둥이나 나이사+처리기 정도가아니면

굉장히 필드를 안정적으로 만들수있고 자군야포각에도 충분히 영향을 줍니다....(엉뚱한게 걱정되긴 하지만 필자는 그런

적이 없었음...)

그래서 결론은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낙스라마스 망령 vs 오우거투사  뭐가 좀더 좋은가???

다른의견을 가진분들의 말을 듣고 싶습니다........

p.s그래요. 솔직히 취향이긴한데 그래도 좀 뭔가 이유를 붙여봅시다..

     이건 이래서 좋구 저건 저래서 좋구 이렇게 얘기하다보면 메타가 바뀔 줄 누가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