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 |
|---|---|
| Druid : Malfurion Stormrage | |
| 덱 구성 | 14 16 0 |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0%) / 죽음의 메아리 (7%) / 도발 (7%) |
| 평균 비용 | 3.1 |
| 제작 가격 |
|
덱을 찬찬히 보시다보면 아시겠지만 드루이드쪽 카드들이 빈약한걸 보실수있을겁니다.
맞습니다. 저는 드루 유저가 아니었습니다.
퀘스트(드루이드로 5번승리하기)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짰던 덱입니다.
그런데 막상 돌려보니 기존에 제가 보유하고있던 퍄퍄법사, 기계법사, 손놈전사덱 이 셋보다도 더 잘굴러간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말도안되는 극강효율을 보여주더라구요.
이제부터 이 덱의 운영방법을 알려드리도록하겠습니다.
우선 이덱의 핵심카드들은
이렇게 넷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코스트가 낮은 기계하수인들을 필드에 배치하면서 마나수정을 불려나가는 전략입니다.
후공에서 가장좋은 콤보로는 첫턴에


이렇게 내면서 필드를 완전히 압도해버리는 방법이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음턴에 고작 2코스트 밖에없는 상대입장에서는 광역기술이 있을리가없고.. 전사의
이 무기가 나온다해도 거미전차의 괴랄한 체력에의해 정리가 불가능해집니다.
어찌되었든 패운이 이렇게 좋지않더라해도 기계덱 특유의 필드 장악력에 의해 어차피 초반 필드는 저희가 가져가게 되어있습니다. 이상태에서 
등을 이용해 상대가 4~5코스트인 시점에 박사붐혹은 패에 있는 모든 기계하수인들을 모두 배치시켜주는게 포인트입니다.
이상태에서
다음턴에 이카드가 나온다면 이미 상대의 체력은 한자릿수입니다.
법사가 7코스트째에
부랴부랴 이카드를 던진다해도 달리 막을방법이 없습니다.
이미 그땐 제 코스트는 9~10코스트를 달리고있고, 제 필드하수인이 대신 제거당하느라 명치를 맞지않은 제 체력은 30+@ 상태일테니까요.

그럼 두턴에 걸쳐서 이 카드들로 손패를 다시 보충해줍시다.
후반에 힘이 약해질꺼라 생각하시겠지만
그렇게 한바탕하고나면 저희에겐 희든카드가 남아있죠
바로 
입니다.. 거의 마무리 피니쉬기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렇게되면 게임은 무난히 승리하게됩니다.
멀리건으론 






이런것들이 나와주면 좋지만, 성기사, 흑마법사, 사냥꾼 등을 상대할땐
이거 한장은 챙겨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겁니다.
하하 일단 속는셈 치고 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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