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 구성 보고 장애인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확실히 한방이 안날때도 많고 떡도발은 물론 썩은위액에 막힐떄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건 정말 손에 기름 하나 안잡히는 판이고... 대개 무기가 늪수액이나 존스에 먹히지 않는한
한방 각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0. 덱의 핵심
- 맘가 기름칼로 먹고 사는 도적입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상대가 2코스트에 늪수액을 안냈다면 칼은 데미지를 계속 쌓아주세요.(패에 맹독이나 이발기있으면)
1.스랄마 선견자는 왜 넣었나요?
- 3코에다 능력치도 안좋고 질풍 하나 보고 넣었습니다.
스랄마 선견자 쓰는 상황
- 정말 낼게 없을때 : 질풍이라서 상대가 기름 카드를 안다면 반드시 제거할겁니다. 2/3도발이라 생각하고 내세요.
- 패에 냉혈 또는 맘가 기름이 있을때 : 이건 코스트 아까워 하지말고 내는게 좋습니다. 되기만 하면 겜 이기거든요.
2.로데브는 어떤 때 쓰나요?
- 상대 필드에 하수인이 로데브를 못 죽이거나 손에 기름이나 냉혈이 잡혔을때. 정말 시너지가 좋습니다.
상대 주문이 없으니 로데브가 잡히는일은 거의 없을겁니다.
3.덱 운영법
- 우선 패에 기름/맘가/갑판원/냉혈 여기서 2~3개 정도 뜨면 무조건 갑판원은 3코까지 아끼다가 맘가기름으로 쓰세요.
- 혼절이나 절개같은건 상대 직업을 보고 멀리건 하세요. ( 법사 만나면 절개 챙기시고 드루만나면 혼절 챙기시고)
- 한순간의 딜때문에 무기를 섯불리 쓰지마세요, 정말 딜 하나하나가 중요한 덱이기 때문에... ( 이건 좀 굴려봐야 알음)
- 많이 굴려봐야 정말 느낌이 옵니다. 어떤 때에 달리고 언제 참아야 될지..
참고로 전 이걸로 14등급까지 갔어요~! 스랄마 대신에 넣고싶은거 넣으셔도 되요.
정말 많이 굴려봐야 느낌이 온다는 것밖에 못말하겠네요.....
즐겜 하실 도적 유저분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