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카드들로 최대한 효율을 낼수 있고, 늑조디아라는 재미를 추구할 수 있게 만든 덱입니다.
최소한이라고 말은 했지만 검바산 1주차는 기본적으로 깨야할거같습니다.
(제왕 타우릿산이 너무 좋아서 대체할 카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런사냥꾼이야는 개인취향으로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는 카드중에 한개입니다.
(영웅카드라서 카드가별로없는 초보분은 만드시는 것 조차 부담이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덱에 들어가는 박사붐을 처리하기 힘들어서 넣었습니다.
1120가루와 제왕 타우릿산이 들어간 늑조디아덱입니다.
운영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덱을 운영하실 때는 드로우가 1순위라고 봅니다.
드로우를 하며 늑대 즉 흉포한 늑대인간을 키울수 있는 카드를 덱에서 찾아 압축하는 것입니다.
덱에는 드로우 할 수있는 카드들이 대부분입니다.
드로우 하기전에 중간중간에 나오는 하수인들은 덱에 들어있는 무기들로 때려 잡아줍니다.
또 많이 명치를 맞다보면 아프기때문에 방어도관리를 조금 해 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늑대를 키우는 카드들은 최대한 아껴주는 것이 좋습니다.
(냉기법사가 딜카드를 아끼듯이 하면 됩니다.)
늑대를 키울수 있는 카드가 차차 모여간다고 생각되면 제왕 타우릿산을 내서 코스트를 줄여줍니다.
(제왕 타우릿산으로 줄일때에 최소한 광란 1장과 돌진1장 늑대1장을 줄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뻐기다 보면 10턴이 되어있고 자신의 패에는 상대를 죽일 수 있는 콤보 카드들이 모여있습니다.
(코스트 줄인)늑대{2}+(코스트 줄인)광란{1}+광란{2}+(코스트 줄인)돌진{2}+내면의 분노X2{0}이면
늑대로 32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습니다.
코스트는 7코스트밖에 사용을 하지 않아서 다른카드들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덱으로 무조건 이긴다고 말할 순 없지만
하다가 한판한판 이기면 재밌는 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