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냥꾼 : 렉사르 | |
|---|---|
| Hunter : Rexxar | |
| 덱 구성 | 16 12 2 |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10%) / 비밀 (7%) / 전투의 함성 (7%) |
| 평균 비용 | 2.7 |
| 제작 가격 |
7720 |
(클린) 말리고스 슈팅냥꾼 (정성글)
작성자 : 문도칼빵 | 작성/갱신일 : 07-20 | 조회수 : 6225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냥꾼 (9)
1
그물거미
x2
1
사냥꾼의 징표
x2
1
신비한 사격
x2
2
스팀휘들 저격수
x1
2
신속 사격
x2
2
폭발의 덫
x2
3
개들을 풀어라
x2
3
독수리뿔 장궁
x2
3
살상 명령
x2
중립 (9)
2
광기의 화염술사
x2
2
전리품 수집가
x2
2
풋내기 기술자
x2
2
혈법사 탈노스
x1
3
고통의 수행사제
x2
4
이교도 지도자
x1
5
제왕 타우릿산
x1
9
말리고스
x1
9
알렉스트라자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0.0% (6장)
- 240.0% (12장)
- 326.7% (8장)
- 43.3% (1장)
- 53.3% (1장)
- 6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0.0% (12장)
- 무기6.7% (2장)
추가 설명
미리 말씀드립니다. 관심없으면 보지마세요. 어그로 안끌려고 아무것도 안걸었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사냥꾼으로는 슈팅덱을 만들수 없을까? 이 생각에
말리고스를 가용하는 사냥꾼 덱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혹시나 다른 유저분들이 말리고스를 사용하는 냥꾼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이거 저거 덱을 여러번 찾아보고 그를 카피해서 돌려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문제가 다들 있더라고요.
드로우 수단으로는 다들 여러가지를 사용하시던데, 저도 노움 발명가, 내트 페이글, 대머리수리 등등을 써보며 돌려보았지만, 수행사제가 제일 무난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교도-개풀을 이용하여 드로우를 할 수 있는데, 이교도를 2장 가용할 시 그만큼 다른 하수인을 넣을 자리가 없고, 그 하수인이 없을때 그만큼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상대 필드에 4~5마리 있을때 이교도-개풀 콤보로 4~5장 드로우할텐데, 이미 손에 5장정도는 갖고 있을 것이므로, 그렇게 많이는 필요하지 않다고 보았습니다.
야생의 벗을 거의 모든 유저가 사용하던데, 저는 이를 사용하면서 오히려 드로우 카드가 들어갈 공간이 부족하여 진 경우도 있다고 보아 이를 배제 하게 되었습니다.
알렉스트라자는 게임을 여러번 돌려보니, 위니, 어그로 메타가 강력해서 그런지, 상대 영웅에게 쓰는 것보다는 체력을 채우기 위해 자기 자신 영웅에게 쓰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이 덱에는 남들이 안쓰는 스팀휘들 저격수가 들어가는데, 주문으로 상대 하수인을 정리하기가 너무 아까운 경우가 많아서 한장정도 가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여튼 24판을 돌리면서, 위의 여러가지 상황을 판단한 끝에 덱을 이렇게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운영방법은 간략히 설명하기 전에 조언을 하나 드리면, 모든 직업들의 슈팅덱은 그 자체가 운영이 매우 중요시 되는 덱이기 때문에 멀리건 된 카드들을 보면서 매턴, 매턴 무얼할지 신중히 정하고 해야합니다.
간단하게 운영을 설명하면,
사냥꾼의 징표는 광기의 화염술사와 콤보로 사용하여 상대의 고코스트 하수인이나 체력이 높은 하수인을 죽이는데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슈팅덱이 타우릿산을 이용하여 주문과 말리고스의 코스트를 줄인 후 주문을 이용하여 10마나 극딜을 노린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손패가 안풀리면, 주문을 하수인정리에도 사용하여야 합니다.
사냥꾼은 직업 특성상 이미 초반부터 영웅 능력을 이용해서 상대의 영웅에게 딜 누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말리고스가 나가지않고도 게임을 터트릴 수 있는 각이 많다는 것을 알고 하셔야 합니다.
무기로는 상대 하수인을 제거하는 데 주력하시고, 폭덫은 상대 가 위니나 어그로 덱일때, 손패에 들고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팀휘들 저격수는 최소 4코스트 이상일때 영능을 이용하여 상대 하수인을 끊어줄 수 있을때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살상 명령은 본체 딜을 누적하거나, 상대 하수인 정리에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단, 야수가 있을때 5딜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힘든 상황이 아닐시에는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이교도-개풀 콤보는 7코스트 드로우+상대필드 정리 수단으로써, 최대한 타이밍을 잘 보면서 드로우해야할 것입니다.
타우릿산은 말리고스와 주문을 같이 줄여줄 생각을 하지말고, 6코스트에 어그로가 가장끌리는 하수인이라 생각하고 내주셔도 좋겠습니다. 물론, 다른 카드는 몰라도 말리고스 하나는 코스트 1번정도 줄여놓으시면 좋겠습니다.
알렉은 위에서도 말했지만, 요즘 위니 어그로 메타다 보니 명치가 빈약한 사냥꾼 특성상 7턴 8턴쯤에 영웅의피가 10 근처이기 마련일 것입니다. 이를 생각하고 9턴에 알렉을 쓸 생각으로 플레이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물거미. 그물거미를 가끔 살상명령의 재료로 생각하고 아끼시는분들도 있는데, 저 그물거미가 1턴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나는 미드냥이다' 이런 걸 광고해서 상대를 헛다리 집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물거미에서 가끔 좋은 재료나 좋은 하수인이 나오는 것을 여러번 돌리면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재료로 아끼지 마시고 초반 필듲 ㅓㄴ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주시길 바랍니다.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러운 돌냥보단 클린한 슈팅냥꾼 하세요.
코멘트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