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드성기사로 7월 3일 용암거인을 찍어 3위~ 50위권만 계속 잡혔지만 7월 7일 오픈한 모 단풍게임하느라 이제야 전설 찍었네요
노란 돌냥이라 불리는 비트 성기사입니다
보통 덱에는



같은 게 들어가는데 저는

을 두개 씁니다
보통 비트덱 좀 굴려보시면 알겠지만 적 명치는 1 체력인데 필드가 밀려서 대미지를 못준다... 이런 상황으로 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직업별 멀리건하고 간단한 상대법 말씀드릴게요
일단 모든 직업 상대로 좋은 멀리건입니다.
(
은 예외입니다. 2턴에 나가서 버프를 거는게 훨씬 이득이니까요.)

전사는 거의 반반입니다. 손놈도 반반 방밀도 반반이죠
멀리건은

잡으시면 좋고요 이 덱은 1턴에 아무것도 못내면 힘이 쭉 빠지기때문에 수액 빼고는 전부 갈아서라도 1턴에 낼 것(선공일시

혹은

, 후공일 경우

나

을 찾아야합니다. 1턴에

를 냈는데 적이

를 냈다?

걸고 잡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보통
이나

를 맞고 끊기기 마련이지만 만일 상대 패가 꼬여서


로 찍거나 명치를 쳐서 4대미지를 주면 어마어마한 이득입니다

는

만 더해도

를 잡을 수 있는데다가 2/2짜리 하수인이 남아 도끼가 아니면 처리가 안되니 이것도 좋은 수죠.

를 두려워하지 말고 필드를 마구 전개하세요. 다른 캐릭터들의 광역기는 필드정리 효과밖에 없으니 필드를 쓸리면 제 손해지만 손님덱의

는 제 명치에 10댐 20댐을 더 줄 수 있는 공격기술입니다
그걸

이나

잡는데 쓰면 제 승률이 올라가는 거죠
보통 손님덱은 먼저 핵심카드 (손님의 경우 말할 것도 없이 워송 거품광 손님, 비트는 리로이 비전골렘 등 + 버프입니다) 찾아서 피니쉬 넣는 쪽이 이기고요.
방밀은

전에 죽이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방밀한테는

을 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야하죠.
그냥 상대 핸드에 칼부랑 폭칼이 안잡히길 신께 기도하면서 낼 수 있는 거 다 깔고 명치를 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노루 야캐요! 제가 전설을 찍을때 1등급 노루 5명을 상대로 5연승하고 올라왔습니다. 거의 7:3 이상 간다고 보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