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
|---|---|
| Mage : Jaina Proudmoore | |
| 덱 구성 | 20 10 0 |
| 직업 특화 | 46% (직업 14 / 중립 16)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13%) / 빙결 (7%) / 비밀 (7%) |
| 평균 비용 | 3.7 |
| 제작 가격 |
|
몇 백년 전..
많은 이들은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를 마법사로 알았지만, 그녀는 뛰어난 기술자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동업자 스랄과 함께, 많은 기계문명을 이루어냈고, 이후 그녀는 자신이 만든 기계들을 어느 섬에서 지내게 하고
자신은 다시 마법에 열중하게 됩니다.
포근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학자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제이나의 지식을 이어받아
섬의 기계문명을 차례차례 발전시키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가로쉬 헬스크림이 기계문명을 노렸습니다.
비록 크기는 작았지만, 용감한 세 친구는 서로 협력했습니다.
안녕로봇은 자신의 특기를 활용해 가로쉬의 흉악한 도끼를 막아내었고,
꽁꽁로봇은 자신의 창조주인 제이나 프라우드무어가 준 빙결능력으로 가로쉬의 도끼를 얼렸으며
기계소환로봇은 안녕이와 꽁꽁이에게 기름을 줌과 동시에, 다른 기계를 부르며 가로쉬 헬스크림의 침략을 막았습니다.
그렇게 가로쉬 헬스크림은 일단 물러났습니다.
그러나..
사악한 가로쉬 헬스크림이 데려온 강력한 병기 험상궂은 손님은
안녕이 동력이 꽁꽁이가 막기엔 너무나 험악했고, 결국 기계문명은 파괴자이자 학살자 가로쉬 헬스크림에 의해 지배당하고 맙니다.
세 친구는 다른 기계들이 더 이상 폭군 가로쉬 헬스크림에 의해 고통받는 것을 볼 수 없었고
어느 날, 이 섬에 담겨져있는 전설을 알아내게 됩니다.
적들이 힘을 충분히 갖출때, 그것을 역이용한다는 기계의 수호자.
그것을 알아낸 기계 친구들은 힘을 모았습니다.
그러자,
기계문명의 한자리에 모인 기계들을 본 바다의 수호자는 조용히 필드에 모습을 드러내었고,
폭군 가로쉬 헬스크림이 패를 모으는 걸 보자, 기계의 수호자는 자신의 주먹을 가로쉬에게 휘두를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가로쉬는 결국 수호자의 압박에 견디지 못하고 죽음을 택합니다.
두 수호자는 가로쉬의 명치를 작살내버린 뒤 조용히 떠났습니다.
여담으로 기계의 수호자는 되도록이면 돌냥이라는 무시무시한 생명체는 만나지 말라고 하네요.
자기가 싫어한다나 뭐라나..
넹..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계거인법사의 전략을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이 덱은 기계법사 특유의 강력한 초반을 이용해 하수인을 자주 깔아 압박을 시전한 뒤,
이후 바다거인(이쪽은 아무때나 활용 가능)과 거인태엽돌이(이쪽은 덱이 손놈이나 거흑같은 패모으는 경우)를 활용,
거인들의 원투콤보로 적의 명치를 박살! 내버리는 덱입니다.
마차가 훨씬 낫다 생각합니다. 광역기 ㅂㄷㅂㄷ... 아키치마 죽어라 빵야빵야빵야..
그리고 거울상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놈의 종마리 때문에..
장점 : 잘 풀리면 적수가 없다.
기법과는 다르게 후반에서 거인들이 쿵쾅쾅쾅 할 수 있다.
단점 : 덱 망하면 망하는거지 뭐..
2장 넣었는데 다른 기계로 보충하셔도 됩니다.
(얘도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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