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사 : 가로쉬 헬스크림 | |
|---|---|
| Warrior : Garrosh Hellscream | |
| 덱 구성 | 14 8 8 |
| 직업 특화 | 63% (직업 19 / 중립 11) |
| 선호 옵션 | 돌진 (17%) / 전투의 함성 (13%) / 죽음의 메아리 (3%) |
| 평균 비용 | 4.4 |
| 제작 가격 |
|
안녕하세요~ 평소에 방송만 보다가 획기적인 덱 아이디어가 있어 참가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전사의 "돌진"이라는 카드에 로망이 있지만, 3마나라는 결코 저렴하지 않은 코스트때매 사용하기 쉽지 않은데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op덱
용암도끼전사를 소개합니다!
덱 구성상 거인 셋을 포함한 하수인 14장, 주문 8장 그리고 무기가 8장이 들어있습니다. 모든 무기를 명치를 친다 가정했을 시 총 64딜. 하사관 2딜이라 가정하고 모든 돌진 하수인이 명치를 친다 가정했을 시 36딜 (그롬 10딜 가정)
내면의 분노 4딜 영웅의 일격 8딜
왠만한 돌진 사냥꾼보다 후덜덜한 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덱의 컨셉은 짧은 시간에 상대를 무너뜨리는, 광전사 컨셉의 덱입니다. 총 8개의 무기로 상대 명치를 치거나 혹은 하수인을 짜르고, 돌진 하수인은 상대 명치를 가격하는 방식입니다. 템포가 기존의 1종 사냥꾼보다 약~간 느리긴 하지만 후반에 패가 안풀리면 딜이 부족한 사냥꾼과는 다르게 딜이 넘쳐나 적이 무작정 버티기를 시전하더라도 확실히 적을 끊을 수 있습니다. 많은 무기로 적의 하수인을 부담없이 잘라 가로쉬가 직접 필드를 장악하고 코르크마개 정예병같은 고효율 돌진 하수인이 명치를 한대 치고 필드를 잡고있어, 적은 "뭐지 게임이 이상하게 돌아가는데" 생각합니다.
여기서 거인의 진가가 드러납니다. 애초에 용암거인은 전사에 특화된 카드지만, 활용하는 법을 잘 알지못해 쓰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기로 적들을 휩쓸던 가로쉬가 부상으로 피가 적어졌을때, 파멸의 예언자가 적절한 타이밍에 필드를 비우기 위해 나가고 가로쉬는 무기로 상대 명치를 찍습니다. 상대 하수인들은 어차피 죽겠지 싶어 가로쉬의 피를 10 이하로 만들고, 광전사 가로쉬는 용암도끼라는 궁극의 필살기를 사용하지요.
3코스트 10딜. 그 이후에도 필드에 남아있는
10/8 용암도끼.
덱은 굴려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재미있고, 0코스트 내면의 분노를 활용하기 위하여 피가 1이하인 하수인은 넣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초반 템포가 느린 적 상대로 동전도끼, 붉은해적 약탈자는
2코에 도끼찬 상태로 5/3하수인을 내보내는 것이며 후반에도 약탈자는 항상 버프를 받고나가는 2코 하수인이며 체력이 3이라 처리하기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패에서 자칫 놀 수 있는 돌진 카드를
활용하기에도 매우 좋은 하수인입니다.
많은 콤보와, 등등 설명하고 싶은 점이 너무
많은데 사진 올리는것도 렉걸려서 안되고 해서
글씨만 빽빽해도 눈아프니 이만 초필살기 하나
소개해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용암거인(0코)+내면의 분노×2(0코)+돌진(3코)
+배후자(5코)
28딜!
10코엔 도끼로도 찍을수있죠~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