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00등까지 떨어진 등수를 100등대로 다시 진입하게 만든 덱입니다
무작위라서 안정적인 맛은 아니지만 성능자체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덱 구성으로 따져서 설명해드리면
간좀 - 간좀은 어지간해선 꽝이긴 하지만 상황에 따라 나쁘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폭탄로봇 - 박사붐을 뜨기때문에 후반에 부활 사용시 얘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안녕로봇 - 최소 2대는 맞아주기때문에 도움되는 상황이 매우 많이 나옵니다
전투의 함성으로 데미지 입는거라 부활로 나오면 4/7로 등장
후공일때 검귀와 부활이 멀리건에 잡히면 전 같이 잡고 가서
동전 검귀 내고 제압당하면 바로 부활써줍니다
*간좀이나 북녘을 1턴에 안내는게 중요
선공일때는 둘다 잡고 갔을때 1,2턴 쉬게 되서 게임 말릴때가 있어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한번 우연찮게 선공으로 3턴 검귀내고 4턴에 부활2번으로 필드 완전 장악한적이 있지만
매우 드무니까 노려서 하기보단 어쩌다 잡히길 기도해 봅시다
그외
위 카드들은 딱히 설명할거 없이 나오면 그냥 이득입니다
어찌보면 법사카드인 차원문이랑 비슷한점이 있는데 부활은 덱에 있는 카드를 쓴다는 점과
필드에 소환되기때문에 추가 코스트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전설이 박사붐밖에 없어서
정신 지배 2장넣고 굴리는데 정신 지배 자리에 실바 같은거 넣어도 좋을거 같아요
켈투자드 같은거도 취향에 따라 바꿔써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