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
|---|---|
| Mage : Jaina Proudmoore | |
| 덱 구성 | 13 17 0 |
| 직업 특화 | 60% (직업 18 / 중립 12) |
| 선호 옵션 | 빙결 (13%) / 비밀 (10%) / 죽음의 메아리 (10%) |
| 평균 비용 | 3.6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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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인증

3일 전인가 500승 달성.
이땐 3급

7/26 전설 달성
안녕하세요 시작한지 한달정도되는 뉴비 유저인데 진성 얼방만 계속 파고 파다 500승을 찍고
오늘에서야 전설을 찍은 얼방법사입니다.
최근 메타랑은 잘 맞지 않아 전설 찍엇다는 얘기를 보기 힘든 얼방법인데 얘로 전설을 찍어서 너무 기쁘네요 ㅠㅠ
3급때 말리고스도 없고 탈노스도 없을때 그 근처를 계속멤돌아 냥심을 팔아보기도 했지만(..)
잡소리는 이정도로 하고 설명하겠습니다.
얼방법이야 뛰어난 가이드가 여기저기 많아 운영법에 대해서는 조금 생략하고 얼방법이 최근 약세인 이유를 설명해볼게요.
요새 얼방법이 잘 안보이는 이유는
이 친구(쉬바 방어변태색기)가 요새 대세로 자리를 잡아 좀 힘들지 아니한가 싶습니다.
주로 얼방법의 경우에
가 체력을 줄여주면 딜카드로 이긴다는 개념인데 (혹은 알렉을 쓰지 않다고 해도 타우릿산으로 코스트를 줄여 풀딜을 넣는다던가, 아니면 진흙탕 싸움으로 쪼딜을 넣거나)
의 경우는 알렉으로 피를 15로 줄여도 손님이던 방밀이던 잘하는 전사는
방어가 20이상을 찌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본 체력과 더해봐도 기본 35를 웃돕니다.
물론 하는 과정에서 타우릿산이 맨 뒤에 잇거나 염구를 좀 쓴다던가 해서 저대로 딜되는 경우도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염구도 2장인데 예시에서는 한장을 뺏습니다.
그래서 3급 근처부터 전사만 만들면 겁에질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양폭탄 마냥
바들바들 떨며 게임을 하였었습니다.
전사를 안만나면 승률이 오르다가도 전사가 판을 치면.. 하
그래서 얼마전
를 뽑아 방밀을 한번 이겨본 순간 자신감이 생겼고
그 뒤 별 무리 없이 전사도 차분히 후반을 바라보며 운영을 하니 전사랑도 승률이 달라졌습니다.
타직업이랑 좀 6:4정도의 승률을 보였다면 전사에서 1:4정도의 승률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는데..


이 세명이 덱에 자리잡으니 파워있는 딜량으로 전사도 잡아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굳이 비교하자면 1:4가 5:5가 되었다는 느낌인데 이는 엄청난 하락세를 상승세로 바꿔줄만한 수치지요.
보통 이 전설 3개 있는 덱이 있으면 무거워서 잘 안돌아가지 않냐고 외면받기 쉬운데 솔직히 얘기하면
그 얘기가 맞습니다.
근데도 왜 저 3개를 한덱에 쑤셔넣으냐?? 순전히
얘 때문입니다. 방어덕후.
최근 선수들도 6명의 선수들이 최고 1티어로 전사를 뽑았으니 최근 메타에서는 전사와의 매치업을 대비한다고 쳐도 승률을 크게 증가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전사전만을 대비한다고 쳐도 타직업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최근 대세덱의 비율을 보자면 위니덱(돌냥,비트기사,악마흑마)이 60%, 전사가 20%, 나머지 타덱들 20% 라는 얘기인데,
(※제가 등급전 다니면서 보인 비율입니다만, 근래 전설 단 덱들이 전부 이런덱들이긴합니다.)
이는 곧 위니덱과 전사를 잘 잡을 수 있으면 최소 60%이상의 승률은 보여준다는 거고 그에 얼방도 거기에 대비를 하면 전설을 달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원래 위니 덱이야 얼리거나 초반 약세하수인 작은 딜카드로 버티며 후반을 보면 이기는건데 이건 원래 얼방의 기본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전사
를 잡을 수 있다는 게 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운영법이랑 각 대세덱들의 대처도 설명하고 싶은데, 오늘은 늦어서 이정도만 쓰겠습니다 ㅠㅠ
저도 아직 좀 많이 못하고 배우고 싶은 입장인데, 같이 관전이나 서로 의견 교환하면서 하실분 타랭이#3322 친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요청 있으면 운영법이랑 영웅별 대처법좀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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