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25 4 1 |
| 직업 특화 | 50% (직업 15 / 중립 15) |
| 선호 옵션 | 과부하 (13%) / 전투의 함성 (13%) / 질풍 (10%) |
| 평균 비용 | 3.7 |
| 제작 가격 |
|
인간들이
를 몰고와 황무지로 변해버린 땅의 이야기 입니다.
는
에게 사막우물에는 보물이 있단 소식을 접하고 사막으로 나섭니다.
오래전 오아시스였던 그곳은 꿈의 오아시스와도 같았으나
가 전부 파괴해버려 황폐한 사막만이 계속되었고 이를 보다못한 순수한 물의 힘으로 느껴버리는
님께선 선물을 주기로 결심합니다.
바로
과
이죠. 불쌍한 사막 동물들을 위하여 우물을 파고 그 바닥에 토템을 박아넣어 풍요롭게 해주었습니다. 그덕에
낙타도 말라붙은 혹과 목을 적셔주고
의 등을 적시며
디디콩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질풍처럼 때릴 수 있게됬죠. 물에 취해서 제대로 못때리는게 흠이지만.
기뻐하는 사막친구들을 보며
은 흐뭇해 하면서도 한편으론 걱정을 합니다. 물부족국가인 사막에 언제까지고 머물수만은 없기때문에 친구인
어린 용매에게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용매의 슬픈 스텟으로는 사막친구들의 갈증에의한 분노를 버텨낼 수 없었죠. 그래서
들에게 부탁해 각각 하나의 우물을 지켜달라 부탁했습니다.
그렇게 평화는 계속될줄 알았죠. 하지만 땅따먹기의 제왕
대지졸렬자 트로그조르는 사막마저도 종결시키기 위해 아끼는
를 몽둥이 대신 가져와 질풍으로 
을 뿅뿅 부수고
와
를 시켜 사막 친구들을 모조리 죽여버렸다는 슬픈 이야기 입니다.
가 방문한것은 이로부터 먼 훗날이며 우물이 있던 장소에 도착한
는 근처의 동물 뼈와 흔적뿐인 우물을 보고
을 받게됬더라 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 덱의 핵심 카드는
과
입니다. 감시자 아르거스의 연계로 안정적인 방패막을 세워준 뒤 우물을 재건해 넵튤론 강림의식을 치뤄야 합니다. 특징이 없는것이 특징이며 별다른 제압기가 없기때문에 실력전차의 폭탄과 둠빠따 대지의 무기를 적절하게 섞어가며 해결해주시고 모래망치 주술사가 오래 살수록 게임의 승기가 넘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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