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4급1별부터 열심히 달려서 전설등급을 달성했네요.

드루이드만 돌려서 승률80퍼센트 이상으로 금방 전설등급을 달았습니다.

원래쓰던 드루이드는 간좀과 해리슨존스 대신 흑기사와 세나리우스를 사용했었는데 너무 무겁다 생각되어 과감히 둘다 빼고 위니를 상대하기위한 간좀1장과 도적 성기사 전사 사냥꾼전에서 조금더 유리하게 만들어주는 해리슨 존스를 투입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위니가 판치는 만큼 효과가 컸습니다.

라그나로스,세나리우스 등등 뒷심이 딸리지 않나 라고 물으실수도 있는데 덱파워와는 전혀 상관이없고 오히려 현재 매타에선 이둘을 빼는것이 더욱 강력한것 같습니다.

현재 많이 보이는 영웅들은 사냥꾼(미드냥과 돌냥 반반) 악마흑마법사 드루이드.

간간히 보이는 마법사, 도적, 방밀, 성기사

주술사와 사제는 거의 못봤습니다. 오늘 30판정도 하면서 손놈은 한번도 못봤고요.

대부분 상대하기 무난무난했습니다. 심지어 주술사 한번 만났는데 클래식이 아닌 기계주술사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이번시즌 막차는 드루이드로 찍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두가지 카드를 멀리건에서 잡으려는 노오력만 충분하다면 당신도 충분히 전설을 다실 수 있을겁니다.

멀리건은 보통  이것들은 거의 잡히면 들고갔습니다. 대신 두장잡히면 한장은 뺐어요. 정신자극과 급속성장이 안잡혔더라도 위 카드들로 잡혔으면 그냥 들고갔습니다.

사냥꾼 상대로는 후턴인 경우에만 이것이 잡히면 들고갔고  정신자극은 무조건 잡고갔네요.해리슨 존스도 잡히면 급속이 같이잡힌 경우에는 들고갔습니다

흑마법사 성기사 상대로는  휘둘러치기 잡고갔습니다.

거흑일수도 있지않냐고 물어보실수도 있는데 전 흑마만나면90퍼센트가 악흑이라 휘둘 들고갔습니다.

사제 전사 도적 드루이드 마법사 상대로는 특별한 멀리건팁은 없네요 급속성장 정자 벌목기 숲수 천벌 망령 간좀 잡히는대로 들고가세요. 가끔 급속찾겠다고 숲수 벌목기 멀리건해서 들고가게되시는 분들 계시는데, 본인이 멀리건을 해서 급속을 꼭 찾을 피지컬이 된다 싶으시면 바꾸세요.

운영방법이랄게 뭐가 있겠습니까... 정자 급속으로 부스팅해서 필드잡으세요... 그리고 드로우하다보면 상대가 하수인정리하다가 자군야포맞고 죽어있습니다.

상대 덱이 무슨덱인지 파악하고 그에맞게 플레이해주면됩니다.

너무 당연하죠? 

자기가 많이 만나는 덱에 따라 카드 교체하세요.

해리슨 간좀 케잔 로데브 수액 등등 먹고싶은거 골라담으세요. 빅엿을 먹여줍시다

야칸 노루도 "어흥"할수있다는것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