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돌리고 있는 덱입니다 2~5등급 왔다갔다거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운영은 벨렌정분사제입니다.

멀리건

사제가 약한 이유는 초반에 할 게 없다는 것인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간좀과 죽군을 사용합니다.

간좀은 아키와 연계를 위해 살려두는 편이 좋은데 단검 같은 것이 나오면 1:1 교환해도 무방합니다.

내트는 그냥 2코에 던져도 자체 도발이 걸려 있어서 4뎀 벌어주던가 사제의 부족한 드로우를 조금이라도 보완할 수 있어서 넣었습니다.

멀리건 X

전 이 3개를 될 수 있으면 안들고 갑니다. 이걸 들고 간다는건 최소 4코까지 그대로 명치를 노출시키는 건데 요즘 메타에서 4코까지 쉴세없이 쳐맞으면 5턴에 킬각나올 수 있습니다. 성직자는 1코지만 확정 드로우를 위해 아껴야 하기 때문에 저코엔 내지 않습니다. 내도 도끼쳐맞고 죽는게 다반사라 그냥 아예 들고 가지 마세요.

- 성직자를 활용한 드로우 : 광기화염술사+치유로 전투격노 쓰는 것처럼 사용합니다.

콤보

1. <벨렌+정분2 = 20뎀>

2. 아키나이+치마+간좀+간좀=10

3. 어둠어둠+벨렌 = 6

1). 핵심 콤보인 20딜은 결코 약하지 않지만 이 하나의 콤보만을 보고 가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알렉도 안써서 킬각잡기도 어렵거니와 카드 모으다가 죽기 다반사기 때문에 이 콤보는 하나의 가능성으로만 생각하고 진행합니다. 실제로 20딜 다 넣어서 킬낸적보다 찔끔찔끔때려서 킬각 잡은적이 훨씬 많았습니다.

2). 한번에 이렇게 내기보다는 주로 간좀이 깔린 상황에서 4코에 아키나이 나오면서 하수인 1:1교환으로 5,5 나눠서 넣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3). 이 덱의 핵심이자 향후 확장팩을 위해 미리부터 준비해놓고 있는 부분입니다.

사실 벨렌이 1턴이상 생존하기 힘듭니다. 나이사에도 노출되고 그외 침묵, 제압기 등 맞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벨런이 나갈 타이밍(보통 9~10턴이상) 쯤 될때까지 상대의 제압기를 모두 빼주셔야합니다. 그래서 박붐을 1장 넣은 이유도 그냥 제압기 소모용도로 넣은 것입니다. 박붐외에도 타우릿산, 벨렌버프, 벌목기 등 최대한 먼저 제압기를 맞아주세요.

나중에 확팩이 출시되면

1. 벨렌+정분2 = 20

2. 아키치마+간좀2 = 10

3. 어둠2 + 사령관X2 = 6, 6

이렇게 총 4번의 찬스를 얻게 만들 것입니다. 벨렌이 정분갈기고 따여도 사령관으로 딜을 보완하는 것이죠.

차 후 확장팩이 나오면 또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