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6마리, 용이 있어야 효과를 발휘하는 하수인 3마리.. 총 9개를 이용한 덱이에요.

처음엔 아무 직업 잡덱 하다가.. 용기사를 한번 해보고 나서 매혹 되 지금은 용기사만 죽어라 파고 있는데 많이 힘드네요.

조언을 받을수 있을까 인벤에 가입해서 글을 남겨요..

지금 덱에는 1코에 아무것도 안들어가는데.. 첫 턴은 버립니다.

다른분들 덱 보면 간좀이 1마리나 2마리 들어가는데.. 전 간좀을 넣어도 첫턴에 걸린적이 없네요.. 후반에 나오면 상대 피만 올려주는 꼴이니 내지도 못하고, 그냥 첫턴은 버렸습니다.

요즘 위니덱과, 돌냥이 판을 치고있어서 빛의 문장 2장 넣었어요. 영웅의 생명 4추가와 쏠쏠한 2데미지가 시간을 벌수있어서 좋더라고요.

평등과 신성화 콤보는 성기사의 필수라 2장씩 넣었는데. 각각 1장씩 가지고 있기가 참 힘드네요..

게임이 끝날때까지 안나오기도 하고.. 그래서 중립에 불안정한 구울 2개를 추가로 넣었어요.

평등후 구울을 배치해서 4코스트에 전장을 정리 할수있는 방법인데요. 즉시 효과가 발동되는게 아니라서 침묵이나 변이에 걸리면 도루묵이긴 한데. 2코로 침묵과 변이를 빼면 나름 이득이라 생각해요.

도발 하수인이 부족하다보니.. 1마리 넣었다가.. 2마리로 변경했어요..

용사의 진혼검을 넣지 않은 이유는 워낙 요즘 전사와 냥꾼이 대세여서 늪수액 괴물을 많이들고 다녀, 파괴 되는 일이 잦고, 대신 천벌의 망치를 2개 넣어서 부족한 카드 수급 및 하수인 하나 끊어주는데 사용합니다.

용의 배우자 2마리 넣었었는데 용이 6마리 밖에 안들어가서 1마리 빼고 하늘빛 비룡 1마리 넣어서 천벌의 망치나 신성화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도 하고, 부족한 카드 수급도 되서 기용했구요.
덱 자체가 조금 무겁다 보니 실바나스를 빼고 제왕 타우릿산을 넣었어요.

용기사 많이 힘드네요.. 용을 더 기용하고싶은데.. 넣으면 카드가 너무 무거워지고,, 적게 넣으면.. 용덱의 이점이 상실 되고 많은 뎃글 분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