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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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25 5 0 |
| 직업 특화 | 30% (직업 9 / 중립 21)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3%) / 죽음의 메아리 (7%) / 도발 (3%) |
| 평균 비용 | 3.5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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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설 집어치우고 본격적으로 덱 설명에 들어갈게요.
이 덱의 컨셉은 간단합니다.
일단 쏘고 나중에 생각하세요.
초반 힘싸움은 그림자 폭격수와 정신나간 폭격수가 해결해 줄 겁니다.
설령 그들이 뚫린다고해도 걱정마세요. 우리에겐 죽음의 군주라는 튼튼한 방어벽이 있으니까요.
죽음의 군주로 틀어막고 권투로봇, 단검 곡예사, 파괴전차 같은 지속적인 슈팅이 가능한 하수인을 배치할 수 만 있다면 승리는 당신의 것입니다.
단검, 폭탄 등만 쏘기엔 너무 심심하죠? 그래서 적에게 하수인도 쏩니다. 그래서 굶주린 용을 넣었습니다. 중반 필드싸움도 되면서 하수인도 쏘고 1석2조의 효과를 가진 친구죠
이 때 쯤되면 핸드가 마르는 타이밍이 올텐데 그때를 대비해서 노움발명가를 2장 넣었습니다. 처음에는 비룡을 넣을까 하다가 비룡까지 넣으면 너무 빡빡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노움으로 대체 했습니다.
이런 컨셉 덱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 보니 보통 초반에 신나서 달리다가 중후반 힘이 부족해서 조금만 더 때리면 되는데 하다가 내 명치가 먼저 터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중후반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실바나스, 박사 붐, 라그나로스, 나이사를 추가해서 힘싸움도 되면서 뭔가 쏘는 맛도 나는 느낌을 살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치유의 마법진이 들어간 이유는 혹시라도 북녘골로 대박 드로우를 노리거나 권투 로봇을 활용한 뿅뿅 뽕맛을 보기 위해서 입니다. 위급한 상황에는 죽음의 군주를 치료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요.
도발이 많이 없는게 좀 불안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뽕맛만큼은 천정내열에 뒤지지 않는 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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