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평범한 노루들 속에서 조금이라도 변화를 주고 싶어서 만든 삼룡이 노루 덱입니다.
빠른 펌핑을 통해 삼룡이들을 출격시키는 컨셉으로 흔한 노루가 질리신 분들은
한 번쯤 플레이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크~ 알오? 삼룡이 노루 덱입니다.
(설명충 : 크(로마구스) 알(렉스트라자) 오(닉시아))
플레이 방식
제가 느끼기엔 평범한 노루 플레이 한다는 마음으로 멀리건 방식을 가져가면 됩니다.
그래도 알아야겠다. 싶으시다면
단, 첫 멀리건에서 삼룡이 중에 1장이라도 들어있다면? (역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이때는 삼룡이 중 "크로마구스" 여야 합니다. 아닐땐 과감히 버립시다.
물론! 하늘빛비룡도 해당 사항이겠죠 ^^?
부가 설명
자군이 1장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고코스트 삼룡이들이 있고, 지식 2장이 있어서 1장을 더 넣기가 꽤 부담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군 1장마저 빼고 싶긴 하지만 종종 하수인 정리나 킬각 내기가 용이해서 사용 중입니다.
이 세 장의 카드들이 보충이 되겠지만, 크로마구스가 살아남고 쓰여지는 경우에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삼룡이 중 1마리라도 나오는 각엔 이미 10코 싸움이고 딱히 몹쓸 카드들은 없기 때문에 복제되어 2장이 되면
장악력은 이길 수가 없죠..
이 덱의 컨셉은 필드를 씹어먹는거지 주문을 흩날리는 컨셉은 아니라서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