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 시작하고 처음으로 덱이라고 만들어본.... 덱이라고 하긴 뭐한 무언가 입니다.
기본덱만 쓰다가 게임을 조금씩 이해할 쯤에야 만든 덱이라
열려있는 모험이나 전설 없이 만들어졌습니다.
대충 어림잡아 18등급까지는 가게 되네요...
한번 써보시고 평가 부탁드립니다.
대체로 게임 초반에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코스트가 낮기 때문에 동전과 같이 사용해 연계효과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애매한 데미지의 주문들을 강화시켜 주기에 후반에도 사용됩니다.
마땅히 치고받고 싸울만한 애들이 없기에 주로 주력 어태커로 쓰입니다.
낮은체력 하수인들이 많이 튀어나오는 직업(냥,성)등을 상대할때는 첫패에 들고가면 유용합니다.
애매한 딜은 주문력 하수인들로 보충해주세요.
폭칼은 상대 명치에도 딜이 들어가기에 마무리용으로도 쓸만합니다.
나이사는 암살이 다 빠진 후반 높은 공격력의 하수인이 나왔다면 처치에 도움을 주고,
치유로봇은 상대의 러시 박자를 늦출수 있게 해줍니다.
'한턴만 버티면 이긴다'같은 느낌일때 써보세요.
후반 피니시용 카드들입니다.
절개는 되도록이면 명치에 사용하고,
마나중독자의 능력을 이용해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필드를 성공적으로 먹었을 때(혹은 전,전전턴의 주문력 하수인들이 여럿 남아있을때)
일격-절개-마나중독자 능력을 사용하면 최소 7 이상의 데미지를 뽑을수 있게 됩니다.
거의 직접적으로 데미지를 주는 카드들로 적 하수인을 정리하며 초중반을 끌다가
여러 주문력 하수인으로 데미지를 높인 딜링 주문과 마나중독자를 이용해 마무리하는 스타일입니다.
다만 하수인의 공체들이 대체로 낮고, 마나중독자가 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나중독자를 초반에 잃거나, 힐 등으로 오래 끄는 경우에 많이 취약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