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6 14 0
직업 특화 66% (직업 20 / 중립 10)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3%) / 죽음의 메아리 (7%) / 침묵 (3%)
평균 비용 3.3
제작 가격 11500
[이벤트] 늦었지만 따효니님을 위해 고심한 천정내면 사제 덱. 작성자 : REjoyner | 작성/갱신일 : 08-05 | 조회수 : 423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5)
0 침묵 x1
1 내면의 열정 x2
1 북녘골 성직자 x2
1 성스러운 일격 x1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2 생각 훔치기 x1
2 어둠의 권능: 죽음 x1
2 천상의 정신 x1
2 축소술사 x1
3 벨렌의 선택 x2
3 신성한 폭발 x1
3 암흑의 광기 x1
5 볼진 x1
6 비밀결사단 어둠사제 x2
6 빛폭탄 x1
중립 (8)
3 죽음의 군주 x2
4 노움 발명가 x1
4 오아시스 무쇠턱거북 x2
5 로데브 x1
5 해리슨 존스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7 박사 붐 x1
9 이세라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3.3% (1장)
  • 123.3% (7장)
  • 213.3% (4장)
  • 320.0% (6장)
  • 410.0% (3장)
  • 510.0% (3장)
  • 613.3% (4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6.7% (14장)
  • 무기
추가 설명

초반과 후반까지 최대한 고려해본 덱입니다.

 

0코 침묵을 넣은 이유는 천정 내열등의 콤보로 최대한 딜을 올리다보면 2코스트도 안 남는 경우가 흔히 나와 도발 뚫기용으로 0코 침묵을 넣었습니다.

 

또한 이 0코 침묵은 효과가 까다로운, 특히 죽메 하수인들을 침묵시켜 줌으로써 볼진 콤보를 더욱 매끄럽게 할 수 있습니다.

 

1코 성스러운 일격은 단검, 보호막이 벗겨진 꼬마로봇 등등의 어그로덱에서 자주 볼수 있는 체력 2 하수인들을 매끄럽게 처리 가능하며 볼진과 연계가 가능합니다.

 

허나 이 0코 침묵과 1코 성스러운 일격 둘 다 빼시고 좀더 매끄러운 필드 싸움을 위해 벌목기를 넣으시거나 둘 중 하나 정도만 벌목기로 교체하셔도 좋습니다.

 

축소술사는 이 덱에서 효율이 더 좋습니다.

 

교회누나와의 콤보도 가능하며 최대한 아군 하수인의 피교환을 유리하게해 콤보 재료로 쓰거나 누적딜을 쌓기위해 축소술사를 하수인 교환 혹은 2코에 그냥 던지는 것이 깜짝 킬각에 큰 도움을 줍니다.

 

천상의 정신을 한 장 넣은 이유는...

 

딜 뽕맛에 취하고 싶은게 아니라면 굳이 천정을 두 장 써서 아군 하수인 딜을 20 혹은 30 이상으로 뻥튀기 시킬 이유가 없고 이미 벨렌과 보호막만으로 충분히 킬각을 재거나 치명상을 입혀 막는데 급급하게 할 만큼 충분히 딜을 뽑아냅니다.

 

굳이 두 장넣어 패 말릴 이유도 없고 이 덱이 이기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교환으로 필드 싸움에 이겨 딜 누적을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축소술사, 암광, 신폭, 빛폭은 필드 싸움에 큰 도움이 되는 카드입니다.

 

코스트 저렴한 버프 카드로 인해 공체가 3/2, 5/4, 5/5인 애들도 쉽게 살려 줄 수 있으며 암광과 신폭은 필드 장악을 위해 교환되어야 할 하수인의 숫자를 줄여주는데 큰 공헌을 하죠.

 

그렇기에 뺄 수도 없지만 2장까지 넣을 수도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하수인 수가 되어야 하수인 싸움이 되기 때문이죠.

 

 

 

이 덱에서 기존의 사제 덱과 다른 점이라면 노움 발명가와 오아시스 무쇠턱 거북이일텐데 이 둘을 기용한 이유는

 

1. 볼진을 내기전 필드에 올려놓을 경우 어그로가 상대적으로 약해 잘 살아남고, 살아남을 경우 볼진과의 연계가 가능하다

 

ex: 내 4턴 노움 발명가 혹은 오아시스 무쇠턱을 냄 - 상대 5코 로데브 나옴 - 내 5코 볼진으로 상대 로데브 피를 2로 만들고 거북이나 발명가로 처리.

 

2. 어그로 덱들에게 비교적 잘 버티며, 적의 2체력 하수인을 잘 짤라주는 하수인이다. (특히 노움 발명가는 드로우를 한 장이라도 보태 콤보 카드 확보에 도움을 줍니다.)

 

3. 천정내면의 재료로 쓰일 수 있다.

 

필드에 나온 노움 발명가 조차도 벨렌 + 보호막 + 내면, 총 5마나로 10데미지가 되어 버립니다.

 

 

사실 벌목기를 써볼 생각도 했지만 이 덱을 짜고 돌려본 결과 특히 오아시스 무쇠턱 거북이의 생존율이 꽤 높았습니다.

 

그럴만도 한 것이

 

1. 전사의 경우에는 4코에 나온 거북이 마격 쓰기도 애매모호하고

 

2. 주술사의 경우 사술을 막 던지기도 애매하며

 

3. 드루이드는 3코에 붐이 나오지 않는 이상 주로 무시하고

 

4. 어그로 덱들은 더더욱 무시할 수 밖에 없죠.

 

 

이 덱에서 수정 가능한 카드는 해리슨, 실바나스, 교회 누나 갯수 정도 입니다.

 

해리슨은 수액으로 변경해 상대적으로 적은 2코진에 하수인을 한 장 더 보강시켜 누적딜 혹은 필드 싸움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무기가 없는 덱에서는 해리슨 보다 낫죠.

 

실바나스는 어둠의 권능 죽음과 연계도 가능하지만 일단 나와있는 것만으로도 효율이 좋은 카드이나 랭크 특성상 어그로 덱들이 많고 이 덱은 의외로 이른 타이밍에 킬각을 빠르게 내는 경우가 많기에 이미 수가 좀 되는 6코진을 줄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 빼고 싶지 않네요.)

 

앞에서도 말했다 싶이 이 덱은 내면 한 장만 손에 들어오면 예상 못 한 타이밍에 킬각을 내는 경우가 나옵니다.

 

콤보를 위해 넣은 카드는 많으나 내면 한 장만 손패에 있어줘도 킬각을 낼 수 있는 간편한 콤보라는게 장점이죠.

 

그렇기에 굳이 실바를 2장까지 넣어가며 6코진 수를 늘릴 이유가 없습니다.

 

 

 

이미 기간은 지났지만 가능하다면 따효니 님이 더 멋진 운영을 보여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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