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21 9 0
직업 특화 46% (직업 14 / 중립 16)
선호 옵션 죽음의 메아리 (20%) / 전투의 함성 (17%) / 도발 (13%)
평균 비용 3.4
제작 가격 7720
전설 랭크 윤회 덱 작성자 : Bin91 | 작성/갱신일 : 08-09 | 조회수 : 21869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9)
1 대지 충격 x2
1 윤회 x1
2 대지의 무기 x2
2 불꽃의 토템 x2
3 마나 해일 토템 x1
3 번개 폭풍 x1
3 사술 x2
3 야수 정령 x1
6 불의 정령 x2
중립 (11)
1 간식용 좀비 x2
2 네루비안 알 x2
2 유령 들린 거미 x2
4 검은무쇠 드워프 x1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2
5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x1
5 하늘빛 비룡 x2
5 해리슨 존스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7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 x1
8 켈투자드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6.7% (5장)
  • 226.7% (8장)
  • 316.7% (5장)
  • 410.0% (3장)
  • 513.3% (4장)
  • 610.0% (3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70.0% (21장)
  • 주문30.0% (9장)
  • 무기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하스스톤을 즐겨하는 게이머 LeeBin이라고 합니다.

8월 시즌 6일 악마흑마로 전설등급을 달성했고,

HearthStone Top Decks라는 사이트에 Orange’s Season 17 Reincarnation Shaman라는 

제목의 주술사덱을 전설랭크에서 돌려보고 괜찮다고 생각하여서 글을 씁니다.

덱의 컨셉은 윤회 덱이지만, 고대의 영혼 카드가 없고, 윤회도 하나만 쓰는 덱입니다.

제가 해외선수들의 정보나 덱을 잘 아는 편이 아니라서 섣불리 말하긴 어렵지만,

오렌지 선수는 예전에도 윤회를 한장씩 쓰는 윤회컨셉의 덱을 자주사용 했던 것 같은데

이덱이 최신 버전인것 같습니다.

저는 주술사를 기수리 정도만 자주 플레이 했지 다른 컨셉의 주술사는 플레이한적 없는데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오늘 13위 까지는 갔었습니다.





다른 주술사덱들과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무기가 없다.

2. 즉발로 데미지 딜링을 할 수있는 주문이 없다. (번개화살, 파지직, 용암폭발)

항목화 하기 애매해서 여담으로 몇가지 더 덧붙이자면 지금 메타에 자주보이는

하수인이 몇가지 없습니다, 나이사, 벌목기, 박사붐, 치유로봇 , 주술사의 직업전설등

지금 인기 있는 하수인들을 채용하지않은 덱입니다.




1) 덱 스타일

제 나름대로의 랭크를 돌려보면서 느낀 이덱의 스타일은 필드를 굳혀 가면서 승리하는 덱이라고 생각합니다.

피의 욕망이나 둠해머+대지무기 , 알아키르+불토 or 대지무기, 파지직 파지직 등  피니쉬 콤보들은 없지만,

과부하주는 카드가 없거나, 적어서 하수인을 막힘 없이 꾸준히 내주어서 필드싸움이 가능합니다.

간식용 좀비와 네루비안 알, 유령거미로 초반필드를 정리하고 중반에 불꽃의 토템과 드워프 아르거스등

하수인들에게 각종 버프를 주면서 중반필드를 정리하고 후반에 스니드와 켈투자드로 굳혀가는 느낌입니다.





2) 덱 카드목록



1.초반의 하수인 카드 / 간식용 좀비, 네루비안알, 유령거미

명치를 빨리 치는 것이 우선이 아니기 때문에 5힐을 해주지만 1코에 공체합이 좋은

간식용 좀비와, 불꽃의 토템, 대지무기와의 연계가 좋고 필드 유지력이 뛰어난 

네루비안알과 유령거미로 초반 싸움을 합니다.



2. 중반의 하수인 카드 검은 무쇠 드워프, 아르거스의 수호자,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 하늘빛 비룡

초반의 필드유지력이 좋은 하수인들과 연계할수 있는 드워프와 아르거스로 중반 필드 싸움을 합니다.

썩은 위액누더기골렘 1장은 비어있는 필드에 내기좋고 어그로덱들 상대로 버티기에 좋습니다.

하늘빛 비룡은 부족한 드로우를 보충해주고, 주문공격력+1은 대지충격과 번개폭풍에 힘을 실어줍니다.

(마나 해일 토템은 적당한 타이밍에 내줍니다. 지킬수 있다면 좋지만 한장보더라도 어그로를 끌수있다면 내어줍니다.)



3. 후반의 하수인 카드 / 불의정령 ,실바나스윈드러너, 스니드의 낡은 벌목기, 켈투자드

후반까지 필드를 끌고 왔다면 불의 정령과 실바나스는 필드에 더 힘을 실어 줄수 있고, 스니의 낡은 벌목기는

굉장히 까다로운 하수인이 될것 이며, 켈투자드는 전황을 굳힐 수 있습니다.



4. 주문카드

대지충격, 대지의 무기, 사술은 필드 싸움에 적절히 사용해주면 되겠습니다.

번개폭풍이 한장 들어있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타이밍에 쓸 수 있도록 합니다.

야수정령은 번개폭풍과 함께 이덱에서 과부하를 제일 많이 먹는 카드이기 때문에 다음과 다다음 낼수있는 

마나와 템포를 생각 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윤회가 1장 들어가 있기 때문에 키카드라면 키카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바나스, 스니드, 켈투자드에 윤회를 쓴다면 거의 게임을 뒤 바꿀수 있지만 덱에 1장 들어있고

자주나오는 콤보는 아니니 필요하다면 필드싸움에 적극적으로 써줍니다. (ex 네루비안알 + 윤회)





3) 여담



7공격력 이상 하수인이 없기 때문에 요즘 필수카드라고 불릴만한 나이런사냥꾼이야에게도

당할만한 하수인이 없고 (불꽃의 토템으로 7공격력은 조심해야합니다.)

무기가 없기 때문에 요즘 자주쓰는 늪수액과 해리슨존스에 당하지않습니다.

다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법, 무기가 없어서 열에 아홉은 하수인대 하수인으로 교환 해야하기 때문에

필드가 한번 밀리면 복구할 수단이 많은 편이 아닙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버프류의 하수인이 많습니다. (불꽃의 토템, 아르거스, 드워프, 켈투자드(?) )

그렇기 때문에 필드가 밀리면 하수인이 꼬일수 있으니 명치 보다는 이득을 보며 정리하는 쪽이 좋습니다.

본체에 힐을 할 수단이 없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렉사르들 한테...





4) 마치며



인벤에 처음으로 글을 써보는데, 덱의 강함을 떠나서 무엇보다 게임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니드에서 그롬이 나온다던가, 이상한 전설이 나온다던가 ,켈투자드로 필드를 뒤집는 다던가,

여러가지 색상의 렉사르들을 정의구현 할때도 있었고, 아쉽게 진적도 많았고,

저같은 아만보에 적은 주술사 경험에도 괜찮게 굴러가는 것 보니 좋은덱인 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이 판단하여서 무기를 넣는다던가, 덱을 튜닝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않는 

하수인 이나 없는 하수인은 대체 하여도 됩니다. 다만 이덱의 컨셉과 맞아야겠죠.



다음팟과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는데 당분간 이덱으로 자주 할 것 같습니다.

LeeBin으로 검색해서 오시면 됩니다.



설명충이라서 없는 지식에 글을 장황하게 썼는데 다들 즐거운 하스스톤 하시길 바랍니다.







3줄요약
명치충 덱이아니라 정리충덱
코스트에 맞게 플레이하면된다.
자세한것은 거의 위에 설명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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