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처음 시작할때 접했던 법사가 너무 좋아보여서 시작했고

그 당시 기계법사가 유행이라 기법을 하자! 하며 바꿔가면서 만든 덱입니다.

저 역시 3달동안은 무과금하고 그 이후로 낙스만 과금했습니다.

제가 운이 정말 없는지라 전설은 최근 뽑은 안토니랑 밀하우스만 뽑아봤구요..

가루모아서 박붐도 만들었습니다.

덱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평범한 기법처럼 과학자x2 거울상x2 사용하고, 마차도 사용해봤는데 좋더라구요.

아, 과학자가 두장, 거울상도 두장인데 거울상이 먼저나오면 어떡하냐구요?

어쩔 수 없습니다. 피지컬로 멀리건에서 한장, 오른쪽메타로 한장 집어서 초반에 필드에 풀으시면 됩니다.

기존 기법덱과 차별적인 점은, 우선 안선생이 아닌 불덩이 작렬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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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안토니 없는 분들이 대체로 불작을 쓰는데, 저는 불작 자체를 피니쉬로 두고

예비 부품을 주는 카드를 안 넣었습니다.

 (보통 8턴에 안토니+은폐장으로 화염구 1장을 먹는 동시에 안토니를 보호합니다)

물론 안토니와 예비부품카드의 시너지 효과가 좋을 뿐, 예비 부품이 안좋은 건 아닙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이것들 쓰셔도 됩니다.

저는 태엽돌이를 빼고 초소형 기계를 넣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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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돌이와 마찬가지로 초소형 기계가 코스트도 적고 다음 내턴에 3/2, 그 다음 내턴에 5/2 로 기대효과가 큽니다.

안녕로봇과 함께라면 잘 키워서 고코스트 하수인도 짜를 수 있고, 커지면 제압기가 빠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체력이 2인만큼 잘 짤리지만, 2코스트 평균 스텟이 3/2, 2/3인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특히 태엽돌이같은 경우 후반에 손패가 딸릴 때 이게 나오면 상당히 곤란합니다.

좀더 큰 변화는 땜장이대신 허수아비를 넣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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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장이는 거의 확정적으로 3코 4/4 + 예비부품 이라는 기계덱 한정 사기급 카드이지만

저는 예비부품을 버렸으므로 토큰으로 필드에 힘을 싣는 허수아비골렘을 선택했습니다.

땜장이가 기계없이 후반에 필드에 뜰 경우 3코 3/3 스텟으로 허전합니다.

허수아비는 후반에 나와도 죽메토큰으로 인해 나쁘지 않구요. 물론 기법은 초중반이 피크입니다.

기계설인은 나만이 아니라 상대에게도 예비부품을 주는데 역캐리각이 나오기도해서 약간 부담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빼고 케잔넣었더니 법사나 냥꾼전에서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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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최대한 전설없이 적은 가루로 만드실 수 있도록 짜봤습니다.

점점 가루가 모이거나 전설이 나오시면 덱을 변형시키면서 자신에게 맞게 완성시키면 되겠습니다.

일단 공용전설 박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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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꾸시면 됩니다.

별거 아닌 팁이지만 박사붐이 소환하는 폭탄로봇도 기계이므로

고폭법이나땜장이에 적용됩니다.

불기둥은 필드가 비슷비슷할 때 확실히 먹고가야하면 쓰셔서 필드정리에 힘쓰면 좋습니다.

물론 가루모이면 더 효율좋은 카드들로 필드전개하시면 불기둥이 굳이 필요 없습니다..

비룡-로데브는 취향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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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있어서 제대로된 기법을 하고싶다! 하면 인벤에 이것보다 좋은덱들 많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