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스압) 2급 3성에서 괴랄한 연승으로 1시간만에 전설 달성 - 덱 시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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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인벤

[(구) 덱 시뮬레이터]

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덱 구성	18 12 0
직업 특화	60% (직업 18 / 중립 12)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20%) / 선택 (13%) / 죽음의 메아리 (10%)
평균 비용	4.0
제작 가격	12180

8.11(스압) 2급 3성에서 괴랄한 연승으로 1시간만에 전설 달성 작성자 : 나믓꾼 | 작성/갱신일 : 08-12 | 조회수 : 2686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드루이드 (9)

0 정신 자극 x2

2 급속 성장 x2

2 천벌 x2

3 야생의 포효 x2

3 휘둘러치기 x2

4 숲의 수호자 x2

5 자연의 군대 x2

6 발톱의 드루이드 x2

7 지식의 고대정령 x2

중립 (12)

2 혈법사 탈노스 x1

3 대지 고리회 선견자 x1

3 오우거 투사 x1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누군가 조종하는 벌목기 x1

4 센진 방패대가 x1

5 날뛰는 코도 x1

5 로데브 x1

5 해리슨 존스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7 박사 붐 x1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6.7% (2장)
1
216.7% (5장)
320.0% (6장)
416.7% (5장)
516.7% (5장)
610.0% (3장)
7+13.3% (4장)

덱 구성

하수인60.0% (18장)
주문40.0% (12장)
무기

추가 설명

우선 인증. 시즌 중반 전설은 처음이네요ㅎㅎ 2급 3급에서 며칠동안 교통정체로 괴로웠는데 어제 정말 괴랄한 운으로 연전연승해서 전설갔습니다.

간좀들어간 노루도 해보고, 1자군 넣은 노루도 해봤지만 역시 드루는 쌍군야포에 노간좀이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지난 시즌 전설덱과 달라진점은

하나가

로 바뀐정도네요.

사실

때문에 벌목기에 나오는 하수인이 매우 아쉽긴 하지만 돌냥 1,2,3, 우사르, 제이나 트렌스포머, 기수리 등등 노양심들을 상대하기 위해 벌목기 하나를 빼고 센진을 넣었습니다. 케잔도 써보고 아르거스도 써봤지만 그냥 무난무난한 센진이 가장 좋습니다.

이 두장...약 못빤 노루를 위한 3코진에 대해 무척 많은 고민과 실험을 해봤습니다.

두장도 써보고

도 써보고 심지어

채용도 진지하게 고민해봤습니다. 죽음의 메아리가 없는 덱이 없는만큼 분명 전투의 함성이 발동하긴 발동합니다. 하지만 초반에 적이 죽메를 내주기를 기다리다가 게임이 터지는 경우가 있고, 후반에는

통한 힐이 더 절실하기 때문에 결국 빼고

로 최종확정 지었습니다.

는 손님이라던가 손님이라던가 손님을 잡기위해 넣었습니다.

그런데 손님이외에도 쓸만하더군요(도적제외. 도적이 많이보인다면 두 카드는 빼시고

을 넣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또 아무리 저카드가 들어갔다고 해도 손님은 손님이니 손님이 많이보인다면 다른 직업으로 손님을 맞이하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평등 두장 쓰는 미드기사로 상대했습니다.)

라그나로스 부른놈을 쓸거나 그냥 라그를 불러서 쓸거냐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하도 메타가 빨라서 라그가 나가기 전에 게임이 터지더군요. 그래서 타우릿산을 넣었고 재미를 많이 보긴 봤습니다. 자군자군정자 야포의 뽕맛이란...

하지만 3급부터는 라그가 없다보니 후반 힘 싸움에서 후달리더군요. 또 정신자극, 급속성장 같은 카드들과 함께 타우릿산이 잡히면 참 애매해지곤 해서 빼고 라그를 넣었습니다.

공통멀리건

후공일시

직업별 상대법

하스스톤은 야칸노루를 빼고 한번씩 양심이 없어집니다. 오리지날때 주문도적, 사적, 레이나드 흑마, 낙스나오고 장의사냥, 고대놈 나오고 기법, 기계주수리, 검바산 나오고 우사르, 그리고 대망의

...

손님이 많이 나오면 노루를 잠시 쉬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만, 어쩔 수 없이 만났다면

꼭 챙겨주시고요, 약과 함께 잡혔다면

도 잡고가서 전사의 핵심 하수인들을 끊어줍니다.

까지는 집고가서 주요 하수인들 침묵 먹여주시고요,

도 좋습니다.

은 손님이던 방밀이던 사실 끊을게

하나밖에 없어서 비추드립니다.

탈둘러치기 대박이 나던가, 아니면 빠르게 달리는데 성공해서 손님을 풀기도 전에 명치를 터트리면 이기고 아니면 집니다. 요즘 손님들은 아버지를 안쓰니 나이사는 할 거 없을때 그냥 던져주셔도 됩니다.

할거 없으면

를 그냥 써서라도 딜을 누적시켜 주세요.

전사는 드루의 밥...이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

를 끊을 카드가 많지 않아서 초반에 겜 터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을 이용해서든

를 이용해서든 방제자와 고통의 수행사제는 반드시 빠르게 끊어주세요.

그리고

를 아끼는 플레이도 중요합니다.

심지어

을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안 쓰고 제압할 수 있으면 안쓰시는 편이 좋아요(물론 다음턴에 킬각이 잡혔다면 아낄이유가 없습니다.)

기수리던 클수리던 힘듭니다... 멀리건은

반드시 찾아주시고요,

도 한장정도 잡고갑니다.

약과 함께 잡혔다면

도 잡고갑니다. 기수리든 클수리든 나오는 족족 끊어잡수시는게 중요합니다. 패가 꼬였기를 비세요...

요즘 멸종위기종이신 분이죠. 하지만 중간 중간 마주치면 그렇게 까다로울 수 없는 직업입니다.

잡고가주시고요,

는 어차피 주문공격력으로 재미볼 거 별로 없으니 드로우본다 생각하고 그냥 던지셔도 좋습니다.

역시 맹독발린 칼을 부수면 좋겠지만 보통 폭풍의 칼날과 같이 쓰니 그냥 필요할때 1/2짜리 칼이라도 부수면 도적의 템포도 뺏고 드로우도 볼 수 있습니다. 단, 너무 드로우에 심취하다가

맞고 핸파당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그리고 역시나

그리고

같은 걸 아낌없이 내서 도적에게

을 강요하면 필승입니다.

극혐....이지만 요즘은 차라리 이놈이 반갑습니다. 초반에 내는 카드를 통해 돌냥1인지, 2인지,3인지를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오염된 노움에 이어 늑대기수가 나오면 1, 오염된 노움은 나왔는데 이어지는 돌진이 없으면 2, 그물거미가 나오면 3입니다)

첫패는

잡고가주시고요, 약과 함께 잡혔다면

도 잡고가줍니다

돌냥 1이나 2라면 아낌없는

를 통해 빠르게 피를 깎는게 중요합니다. 하수인이 셋 이상 깔려있다면 더 깔지 마시고 저것과 영능으로 딜을 넣어주세요. 9 마나 전에 한턴차이로 승부가 나니 너무 정리에만 매달리지 말고 맞딜을 달려주세요. 돌냥상대로는 승률이 생각보다 높은편입니다.

돌냥 3이라면 승률이 반반입니다. 필드 잡는 놈이 이기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필드싸움을 해주세요. 역시나 꼭 끊어야 할 하수인이 아니라면 손해보는 교환을 하기보단 명치를 달려주는 편이 좋습니다.

요즘 돌냥보다 더 양아치라는 우사르입니다(어쩌다가 우리 우서경이 ㅠㅠ)

필수고요,(두장 잡고가볼만도 합니다)

잡고가 줍니다. 가능하면 하수인 제거보단 천상의 보호막 제거에 초점을 맞춰주시고요, 후공이라면 동전은 아낌없이 써주세요. 무클라를 쓰는 t6라면 정말 상대하기 힘들지만, 천상의 보호막 위주 우사르라면 상대할만 합니다.

미드기사라면 패싸움입니다. 필드를 절대 주지 말아야

쓸 각을 안주는데 그게 어디 쉽나요.... 그래도 같은 클린한 사람끼리 만난것을 반가워 합시다.

야칸 아이들과의 만남입니다.ㄹㅇ 약 먼저 빤놈이 이겨요.... 6코 칼 타우릿산이 나왔을때 제압할 수단을 늘 생각해 두시고요, 붐과 라그를 둘 다 낼수 있다면 붐을 먼저 내서 나이사를 빼는 피지컬이 필요합니다. 또 엉뚱이가 망령을 두마리나 잡아먹으며 캐리하는 경우도 있으니 엉뚱해지길 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