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를 위한 공략은 쓸 시간이 없습니다.

어차피 곧 확팩이니 거흑이 바뀌거나 사라질텐데 지금와서 익혀봤자...다른 덱 하세요

기존 거흑 유저들을 위한 덱 구성 특징 설명이라면

죽고 1장. 저는 원래 2개성 애자이고 아시아섭은 2개로 전설 찍었는데 1개로도 잘 돌아가는지 실험해볼려고 북미섭 해봤습니다일부로 체력 1남기는 이득충들, 노움 하사관류의 2/1 어그로덱 하수인 상대로 죽고가 꿀이라 2장 고정이였는데 1장만 넣어도 덱이 아주 잘 돌아가네요.

고감(주멘) 2장, 아르거스 2장. 빼미 2장최근에 메타가 좀 바껴서 수액이 들어가고 고감 1장만 쓰는 덱들이 나오는데 특히 악마거인덱들(아시아섭은 고감 1장 악거로 2시즌 연속 전설 찍었습니다)클래식하게 고감 2개.

아르거스 2장이 은근히 손에 노는 경우가 많은데 성난태양파수병,고감,수액이랑도 잘 조합해서 필드 이득교환을 하는게 좋습니다.

아르거스 1장 덱도 나름 장점이 있지만. 이 덱은 아르거스 재료로 쓸 하수인이 잘 깔려서 아르거스 2장이 잘 돌아갑니다.

썩은 위액 2장

최근에 회의감이 찾아와서 썩은위액 안 넣은 악거덱으로 도피했었는데 이 덱에서는 자연스럽게 녹아드는게 예전 낙스라마스 패치 시절 사기적인 면모를 다시 느낄 수 있었네요. (악거덱과 클래식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생각함. 사기콤보의 악거덱 or 썩은 위액의 안정성)

개인적으로 박사붐보다 라그나로스가 실바 없는 거흑에 어울린다고 보는데 (빅덱 상대로 덱파워가 떨어지고 저격기가 모자르는데다 라그는 역킬각 각도 잘잽니다. 빼미 2장이라 네루비안알,실바 같은 것도 처리가 잘됩니다)

제가 북미섭은 무과금인지라 범용성을 위해 박사붐만 만들어놔서 박사붐 썻는데 어쩃든 전설은 찍었네요.

참고로 아시아섭은 물론이고 북미섭도 전설 찍는 돌창인생인데 (북미섭은 실험용이라 최종 마감 등수가 2000등대...)어그로덱이라는게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할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다른점이 있다면 아시아섭은 용거각이고 뭐고 달리는 분들 많아요. 그런데 북미는 용거각을 영리하게 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