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벤에서 눈팅만 하다가 많은 도움을 받고 오늘 드디어 전설 등급을 찍고 기념으로 올립니다.
처음 나온 전설 카드가 세나리우스라서 드루이드를 쭉 파다가 오로지 드루만 하게된 유저 입니다.
한우물만 파니 이런 기분좋은 날도 있군요.
현재 많이들 사용하시는 드루이드와는 조금 틀리지만 기본적인 구성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발톱의 드루이드 휘둘려치기 등으로 최대한 5~7 마나에서 주도권을 가지도록 노력하며
자연의 군대와 야생의 포효로 마무리 하는 덱입니다.
현재 아직 혈법사 탈노스가 없어서 대용으로 흙점쟁이를 쓰고 있지만 탈노스가 더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처음 올린 글인지 애착이 많이 가네요
콤보 연계요청이 있어서 추가로 좀더 적습니다.
이덱의 가장 기본 콤보는 자연의 군대와 야생의 포효 입니다.
두장의 카드 만으로 14댐 하수인이 이미 필드에 잇다면
지식의 고대정령 만 올라와 있어도 21 댐을 상대방에 한번에 줄수 있습니다.
세나리우스와 도발 나무정령 2기 일 경우 29 댐 입니다.
추가로 변수를 만드는 카드는 정신 자극 입니다. 정신 자극이 초반 획득 했다면
보라빛 여교사나 발톱의 드루이드 를 빨리 필드에 올려서 필드장악에 힘을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 자극을 사용 하면 총 마나 12 로 자군 + 야생 + 야생 콤보도 가능한데
이것만으로도 22 댐을 상대방에게 한방에 줄 수 있습니다.
보라빛 여교사를 내고 증식 한다음 세나리우스로 버프를 거는 상황은 생각보다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이건 제가 예전부터 써왓던거라 아직 포함 시켜 두긴 했지만 잘 나오기 힘듬 콤보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꼭 야포와 자군을 꼭 같이 써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필드 장악이 밀린다고 생각 되면 바로 바로 써주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