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법사 :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 |
|---|---|
| Mage : Jaina Proudmoore | |
| 덱 구성 | 13 17 0 |
| 직업 특화 | 76% (직업 23 / 중립 7) |
| 선호 옵션 | 비밀 (10%) / 죽음의 메아리 (7%) / 전투의 함성 (7%) |
| 평균 비용 | 2.9 |
| 제작 가격 |
|

이번시즌 손놈, 냉법, 노루, 냥꾼 등등 해보다가 템포법사에 너무 털려가지고 한번 짜봤는데
파죽지세로 연승하고 전설을 달게 되었습니다
<멀리건>
템포법사의 핵심인 이 3인방과 과학자는 무조건 들고갑니다
템포법사는 잘 안하다가 몇판 해보면서 느꼈는데 저위에 3인방 하수인 하나도 안잡혔는데 이것들 들고가는것 조차도
욕심이란걸 깨달았습니다 첫손패에 주문만 한가득이더군요
그러므로 하수인 안잡혔으면 이 주문들 조차도 버리는게 나은것 같네요
단, 법사 미러전이면 3인방 하수인들 짤라야 하기때문에 화염포나 얼음화살은 그냥 들고가고
전사전이면 환영복제를, 드루전이면 화염포는 들고 갈만 합니다
<카드기용>
다른 템포법사와 다른 점인데 마법차단을 빼고 복제를 넣었습니다
하수인같은 경우는 직업에 따라 거울상 뺴기 좋은 하수인이 그리 많지 않을때가 상당하지만
주문같은경우 마차를 빼기 쉬운 저코주문이 너무 많습니다 0~2코 주문은 대부분 직업이 쓰고있으니까요
심지어 동전에도 빠져버려서 과학자 죽메로 마차걸렸는데 동전에 허무하게 빠진 경험 많이들 해보셨을겁니다
그래서 마차를 빼게 되었는데 거울상 한종류의 주문만 쓰기에는 과학자가 무용지물 되는 경우가 꽤 있죠
그래서 복제를 넣어봤는데 템포법사 특성상 초반부터 패를 겁나 털어가며 그리 많지도 않은 하수인으로 게임하는데
그러다보면 손에 주문만 몇장잇고 하수인이 말라버리는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그때 복제로 꿀하수인들 다시 보충해서 주문과함께 필드를 다시 가져오는 거죠
상대가 거울상 뺀다고 던져준 쓰레기 하수인 복제한거 아닌이상 뭐가 복제되도 상관 없습니다
애초에 템포법사 상대할때 거울상이나 마차만, 혹은 간혹 나오는 증발시키기만 조심하면서 하지
복제는 신경도 안쓰더군요
이런 저격류 카드 안쓰는 이유
패를 매우 털면서 아슬아슬한 게임 하고있는데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카드들 믿고 하는데
특정직업군 빼고 활약도 못할 이런 카드들 내기도 뭐하고 안내기도 뭐할때 드로우 된다 생각하면 정말 힘이 빠집니다
케잔같은경우는 쓰는덱도 종종 있던데 템포법사는 비밀빼기 좋은 하수인들이 많아서 클-린냉법들 조질거 아닌이상
필요를 못느꼈습니다
상대 케잔에게 뺏긴 비밀 다시 뺏어온다... 상대가 케잔을 쓴다는걸 확신할수도 없기에 못참고
침묵먹은 벌목기상태로 나가는 경우가 더 많을겁니다
검바산이 나오기전 치봇, 썩은위액 등등 넣은 미드레인지 식의 템포법사 시절이 아닌
지금처럼 위니마법사라고 해도 닥치고 있어야할 지금같은 템포법사에 라그나로스는 굳이 안써도 될거 같습니다
초반에 잡히면 정말 카드하나없이 게임하는거고 어떻게어떻게 8턴 이후 나갔다 하더라도
운빨요소가 너무 심해서 역캐리할 가능성도 상당한 카드죠
악흑처럼 공허소환사로 말가니스가 나가는 것처럼 할 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어차피 후반가기 전에 게임 승패 갈리는 상황이 많아서 굳이 넣지 않았습니다
<직업별상성>
어려움 : 냉법, 손놈, 악흑, 십돌냥
쉬움 : 사제, 방밀
아주쉬움 : 노루
반반 : 나머지
코멘트(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