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지금까지 너무 야캐서 구석에서 쭈그러져있던 말퓨리온......
이제는 직접
손에 무기를 들고 해적질을 하며 더이상 야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려 합니다.
달라진 점
지금까지 말퓨리온은 3턴에 고작

망령같은 야칸 2/2 하수인이나 내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콤보로 이제 3턴에 5/5 하수인 하나와 3/3 하수인 하나를 배치하면서 빠르게 상대 명치를 후려갈길 수 있습니다.
정신자극과 함께라면 더더욱 좋겠죠
또한 이제는 손에 칼을 들고 명치를 후려갈길 수 있는데요.
칼은 단지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상대가 위협을 느낄 수밖에 없죠.
이제

이 친구가 만들어준 피울을 들고 상대에게 다음 턴 14가 아닌 21의 압박을 줍시다.
다만 말퓨리온이 그동안 야카게 살아왔기 때문에 무기를 다루는데 아직 좀 미숙합니다.

이 친구가 불러다준
해적 여선생님과 
해적선장님의 도움을 받아 더더욱 세게 명치를 후려갈깁시다.
혹시 명치를 후려갈기려는데 비겁하게

경호원 뒤에 상대가 숨어있나요??
걱정하지 마세요.

이 친구가 대포로 처리해줄 겁니다.
혹시 상대가 밑장빼기

를 한다든가 방패
를 믿고 나대도 걱정 마세요.
단칼에 처리 가능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미 선장님을 불러다준
앵무새나, 이미 칼을 만들어준 
이 친구나, 이미 대포를 다 써버린

졸개는 쓸모가 없습니다. 해적답게 쓸모없어진 동료는 내다버리고 새로운 유능한 동료를 데려옵시다.
숙청 담당이 도와줄 거예요.
마치며...
이제는 순진하게 졸개들을 필드에 올려놓는 것만으로 킬각인 척 하는 야칸 노루에서
직접 칼을 들고 네 목을 따버리겠다는 위협을 주는 무서운 노루가 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