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종복이라는 카드가 사제특유의
수동적인성향을 많이 제거해줄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제를 하다보면 나는 풀체력인데 상대도 풀체력이고 죽군으로 필드는 먹었는데 달릴수는 없으니 두턴내지 네턴정도 필드는 잡았다가 죽군이 죽으면서 상대필드 터지는타이밍에 게임도 터지는 뭐같은 상황이 연출됩니다.
이때 어둠의 종복이라는 카드가 양영웅의 피를 4나 깎아주기때문에 사제입장에서 가장 바람직한 체력교환이 일어납니다. 격려데미지 기대값도 높고, 스탯도 누누다음가는 꽤나 바람직한 스탯을 지닙니다.
이 덱을 통해 노리는것은 어둠의종복을 통한 꾸준한 체력교환으로 상대피를 최소20이하(순간치유+정분) 크게는 10까지(정분) 깎은후 치마신폭+북녘+부상당한 시리즈를 통한 드로우폭발 후 아키힐 10뎀+정분10뎀입니다.(이상적인 경우이고 보통 회복은 회복용도로 사용하고 마무리정분10뎀으로 예상합니다)
신폭을 두장이나 넣는걸 선호하진 않지만 신폭을 두장을 넣음으로써 신폭자체로 드로우를 당길 가능성이 높아졌고 치마를 드로우회복용도로 써도 리스크가 적어지기에 넣었습니다.
원래 간좀을 넣는걸 크발디르로 교환한 이유는 사제특성상 1턴에 간좀을 내어도 2턴에 턴종료할 가능성이 높고 종복을 통한 피교환에서 아키간좀을 연계못할경우 리스크가 커서 드로우도 당길 수 있도록 바꿔봤구요.
순간치유랑 나루를 같이넣는거는 드로우시뮬레이팅을 해보니 주문수가 너무많다 생각되었습니다. 물론 순간치유를 부상당한 시리즈에 사용하면 1~2회복 손해나지만, 그렇다고 빛감을 띄어야 하는데에 자유롭고 5딜 사용시 메리트가 크기에 순간치유만을 선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