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까지는 무과금으로 쭉쭉 올라갔었는데

마스터에서 바로 막혀버리더군요.

그래서 요즘 이덱으로 올리고있습니다.

다이아까지만 해도 마나가 8~10 정도만 되면

앞뒤생각안하고 그롤이나 일리단카드를 척척내는 분들덕에

정신지배로 무난하게 마무리지엇는데

마스터 등급이상부터는 마나7이상의 하수인이아니라

2~4의 주문과 하수인 조합으로 필드장악을 시도하는분들이 압도적이더군요.

상대가 강력한 하수인을 내면 주문으로 제거하면서 말이죠.

특히 사제의 3이하 공격력 5이상 공격력하수인을 마나2 3 으로 제거해버리는 주문에

많이 당하셧는지 주로 공격력 4의 하수인을 이용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게다가 사제의 북녘골사제 하수인만 카드를 못뽑게하면 사제 덱이 말린다는것을 아는지

사제가 나오면 침묵이나 주문을 아끼지않고 사용해 바로 무용지물&제거 해버리는일이 많았습니다.

저도 초반에 북사제가 카드를 전혀 뽑지못하고 사망하게되면 그뒤로 카드드로우능력이 제일 떨어지는

사제이기에 게임자체가 말려버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고안해낸 덱입니다.

현재 이덱을 사용한 이후 승률이 꾸준히 잘오르고 있으며,

전설카드가 3개나있어 무과금으로는 힘들지도 모르는덱입니다.

마스터에서 막히는 사제분들에게 추천하는 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