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랑 이세라는 카드가 없어서 못쓰고 있습니다. 원래 복수 대신 늪수액을 쓰고 있었는데

방밀 전사는 늪수액이랑 잘 안맞는거 같더라구요. 헤리스 존스는 방밀의 부족한 드로까지 책임져주는데

늪수액은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 넣지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올라온 경위을 말씀드리면..

 난투가 키카드 인거 같습니다.

난투를 어느 타이밍에 잘써야 하는지만 알아도 방밀 운영의 차이가 확 달라지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항상 첫손패에 난투가 나오면 들고 시작합니다. 난투는 전사의 최고의 보험인거 같아요ㅎ

 올빼미는 가벼워서 쓰지말까 생각했는데. 방밀전사는 초반을 잘넘기면 후반에

힘을 보는 덱이라 생각하여 올빼미를 넣어 초반에 네루비안 알이나 미치광이 과확자 같은 까다로운

저코스트 하수인에게 써주며 초반에 힘을 조금 실어주었습니다.

복수는 원래 별로 안좋아했는데.. 비트기사가 판을 쳐서 넣게됬습니다.

잔인한감독관 두장쓰던걸 한장을 빼고 복수를 넣었습니다. 아버지랑 연계도 좋고 가끔 3데미지로 전세를 역전시켜줄

때도 있어 개인적으로 참 좋은 카드라고 생각하네요.

뭐 나머지는 다른 방밀과 다를 거 없는거 같네요 ㅎㅎ

요즘 어그로 어그로 덱이 대세이긴 하지만 충분히 클레식 방밀도 뚧고 전설 올라갈수 있다는걸

알려드리려 왔습니다.

어서 빨리 가루 모아서 존스랑 이세라도 사용해보고 싶습니다ㅎㅎ

할만한 상대 - 손님전사, 돌냥, 성기사, 악마흑마, 도적, 얼방법 

대등한 상대 - 사제, 주술사, 템포마법

짜증나는 상대 - 약한드루, 거인흑마, 미드냥, 기계법사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친구가 많이 없습니다~~ 주로 컨트롤덱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기름도적, 방밀전사, 미드기사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곧 마상이 나오는데 같이 연구하며 즐겨요 하스스톤 !!  

땡이#3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