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압니다. 전설찍을 실력도 안되고 운도없고 시간도 없다는것을,
그리고 5급부터 황금영웅카드를 준다는것을.
6~7급에서 정말 많은덱을 해봤지만 손님, 법사, 흑마 등등 승률이 50%를 겨우 웃돌며 영원히 멈춰있을 뻔한 저를
단 5판만에 황금영카를 받게해준 덱입니다.
템포법사 승 / 비트기사 승/ 손님전사 패 / 악마흑마 승 / 냉기법사 승.
시즌초기에 미드냥꾼이 덱티어 2위로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황건적의 유행에 돌냥123은 그 수가 현저히 줄게되고
래더에서도 자주 볼 수가 없었습니다. (4~7급 기준) 황건적이 주춤하는 지금. 보상을 받고싶다면 답은 코도냥꾼입니다.
이등급구간에서 코도냥이 좋은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5~7급 구간에는 현재 유행하는 비트, 손님, 템포, 악흑이 절대다수입니다. 미드냥 특성상 불리한 매치업이라도 4:6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고, 유리한 매치업은 압도적으로 좋은 덱이기 때문입니다.

이구간에서 만큼은 정말좋습니다. 밟을게 정말많아요.
가로쉬에게 고통을. 방어구 제작도 못합니다. 그래도 손님은 패가 조금만풀리면 어떤덱도 상대하기 힘드니깐요. 그러려니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