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6 14 0
직업 특화 66% (직업 20 / 중립 10)
선호 옵션 도발 (13%) / 전투의 함성 (10%) / 주문 공격력 (7%)
평균 비용 2.9
제작 가격 5580
패치 하루전 용사제 구상 작성자 : 키위가조아 | 작성/갱신일 : 08-24 | 조회수 : 706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2)
1 나루의 빛 x1
1 내면의 열정 x2
1 북녘골 성직자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1 신의 권능: 영광 x1
2 고룡쉼터 요원 x2
2 신성한 용사 x2
2 어둠의 권능: 죽음 x2
2 천상의 정신 x2
3 벨렌의 선택 x1
3 신성한 폭발 x2
6 빛폭탄 x1
중립 (6)
3 죽음의 군주 x2
4 용족 마술사 x2
4 황혼의 수호자 x2
5 하늘빛 비룡 x2
7 서리아귀 x1
9 이세라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6.7% (8장)
  • 226.7% (8장)
  • 316.7% (5장)
  • 413.3% (4장)
  • 56.7% (2장)
  • 63.3% (1장)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6.7% (14장)
  • 무기
추가 설명

내열 천정덱답게 주문이 많긴 함

 

하지만 대부분 하수인이 어그로끌기 좋고 거기에 더해 도발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명치가 어느정도 보호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음


(모든 하수인이 다 안잡고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or 침묵 없이는 지나칠 수 없는 녀석들)

 

다들 영광을 보고 쓰레기라 평가했는데 사실상 이 덱의 모든 하수인들 체력은 고체력임

 

거기다 이 카드의 특징상 딱 보면 애하고는 별로일지 몰라도 애네들하고 시너지가 괜찮음

 

더군다나 "공격할때마다" 이기 때문에 공격 명령 내리고 때리기 전에 이펙트가 발동함

 

이게 왜 그러는지는 다른 카드를 보면 알 수 있음 (대표적인 예  진은검. 공격 전에 먼저 체력 회복함)

 

즉, 영웅 체력이 닳아있는 상태라면 애같은 경우에는 3/5로 봤던애가 5/5가 된다는점

 

이 전에 영웅에게 영능을 썼다면 3/5에서 5/5가 되고 영광 발동으로 7/5가 된다는 점

 

또한 영광 한장으로 인해서 존재감 없던 애가 순식간에 어그로꾼으로 변모하고 영웅에게 영능쓸 일이 한타임 줄어든다는 점에서 하수인을 살릴것인지 영웅을 살릴것인지에 대한 해답이 존재함

 

여기서 을 이용한 수월한 드로우도 가능해짐

 

다른것보다 1코에 4체력 회복이라는건 2턴만 적용되도 애보다 월등해짐

 

하지만 서포트 카드임에는 분명하기 때문에 두장은 무리수고 한정도만 기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용사제가 아님에도 왜 애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라는 이렇게 말하고 싶음

 

"이녀석 없이 천정내열을 하시겠습니까?"

 

물론 전체적인 덱 구성으로 봤을때 용족이 8장뿐인건 확실한 사실임.

 

하지만 애가 있기에 현재의 천정 내열덱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는게 첫번째 이유고

 

그만큼 핵심카드라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다른것보다 4~5코를 수월하게 넘어가게 만들어주는 역할이라는 점이 두번째 이유임.

 

세번째는 이녀석들 때문...

 

굳이 힘싸움을 할 필요없이 상대 침묵을 수월하게 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사용함.

 

전체적인 카드 구성이 침묵을 강요하게 만드는 구성이고 상대방이 최대한 많이 넣어봐야

두장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초반부터 침묵기를 뺀다면 중후반 운영이 쉬워지게 된다고 생각했음.

 

또 한가지 의문점이 들거임

 

이걸 안쓰고 이걸 썼는가?

 

첫번째로 1코가 너무 많아짐. 첫패를 대부분 저코 위주로 잡는다고 생각했을때

 

가뜩이나 덱 용족 구성 + 저코 용족이 거의 없다는 확률에서 이녀석이 1코에 2/3으로 나갈 확률이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셨는지 묻고싶음

 

더군다나 이녀석이 2/3으로 나간다고해도  등등

 

짤리는게 엄청나게 많음

 

그다지 압박이 되지 않을 뿐더러 상대 스펠 하나 뺏다고해서 이득이 아니라

 

하수인수가 적은 이 덱의 특성상 더 손해고 중후반부에 이녀석이 나가봐야 별 영향력이 되지 않음

 

차라리 드로우와 용족 시너지, 중반 이후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이녀석이 훨씬 더 이득임

 

 

 

 

이렇게보면 "다 좋게만 썼다, 존나 이론상으로는 주저리주저리 잘도썼다." 했겠지만 단점도 존재함.

 

기존 천정내열보다는 주문수가 2장 적지만 여전히 주문이 많아 패말림이 존재할 수 있다는점이 첫번째.

 

두번째는 이녀석의 존재... 코스트에 비해 나이사를 맞지 않는다는 점과 손패에 용족이 있다면 박사붐과 1:1 교환이 가능한 두번째 카드(1순위는 갓폭탄) 이지만 제일 중요한 "역캐리각"을 줄 수도 있다는게 문제.

 

세번째는 버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하수인 자체 공격력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제때 적절한 버프를 얻어내지 못하면 얻어맞다 끝날수도 있다는 점.

 

그리고 맞사세전(특히 사적... 본인도 사제지만 사적 시러함...ㅠ _ㅠ)에서 상당히 많.이 헌납할 수 있다는 점.

 

네번째로 상대가 맞필드 전으로 나올 경우 내 하수인이 없을 시점. (이 덱의 최대 약점은 바로 이 부분. 그래서 이녀석을 생각했지만 불안불안...) 천정 내열 사제의 핵심은 내 필드에 고체력 하수인이 남아있어야지 킬각을 노려본다는것이기에 하수인이 모두 정리당하면 미래가 없어짐.

 

 

 

일단 새벽이 지나서 카드를 다 까봐야 알겠지만 이정도면 어느정도 용사제의 컨셉이 다 잡혔지 않았을까 싶음.

 

 

 

 

 

P.S : 솔직히 애네 둘이 나와서 용사제를 구상해봄. 애네 아니었으면 생각도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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