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6 14 0 |
| 직업 특화 | 66% (직업 20 / 중립 10) |
| 선호 옵션 | 도발 (13%) / 전투의 함성 (10%) / 주문 공격력 (7%) |
| 평균 비용 | 2.9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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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부분 하수인이 어그로끌기 좋고 거기에 더해 도발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명치가 어느정도 보호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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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하수인이 다 안잡고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 or 침묵 없이는 지나칠 수 없는 녀석들)
다들
영광을 보고 쓰레기라 평가했는데 사실상 이 덱의 모든 하수인들 체력은 고체력임
거기다 이 카드의 특징상 딱 보면
애하고는 별로일지 몰라도 ![]()
애네들하고 시너지가 괜찮음
더군다나 "공격할때마다" 이기 때문에 공격 명령 내리고 때리기 전에 이펙트가 발동함
이게 왜 그러는지는 다른 카드를 보면 알 수 있음 (대표적인 예
진은검. 공격 전에 먼저 체력 회복함)
즉, 영웅 체력이 닳아있는 상태라면
애같은 경우에는 3/5로 봤던애가 5/5가 된다는점
이 전에 영웅에게 영능을 썼다면 3/5에서 5/5가 되고 영광 발동으로 7/5가 된다는 점
또한 영광 한장으로 인해서 존재감 없던 애가 순식간에 어그로꾼으로 변모하고 영웅에게 영능쓸 일이 한타임 줄어든다는 점에서 하수인을 살릴것인지 영웅을 살릴것인지에 대한 해답이 존재함
다른것보다 1코에 4체력 회복이라는건 2턴만 적용되도
애보다 월등해짐
하지만 서포트 카드임에는 분명하기 때문에 두장은 무리수고 한정도만 기용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용사제가 아님에도 왜 애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라는 이렇게 말하고 싶음
"이녀석 없이 천정내열을 하시겠습니까?"
물론 전체적인 덱 구성으로 봤을때 용족이 8장뿐인건 확실한 사실임.
하지만 애가 있기에 현재의 천정 내열덱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는게 첫번째 이유고
그만큼 핵심카드라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고 다른것보다 4~5코를 수월하게 넘어가게 만들어주는 역할이라는 점이 두번째 이유임.
굳이 힘싸움을 할 필요없이 상대 침묵을 수월하게 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사용함.
전체적인 카드 구성이 침묵을 강요하게 만드는 구성이고 상대방이 최대한 많이 넣어봐야
두장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초반부터 침묵기를 뺀다면 중후반 운영이 쉬워지게 된다고 생각했음.
또 한가지 의문점이 들거임
첫번째로 1코가 너무 많아짐. 첫패를 대부분 저코 위주로 잡는다고 생각했을때
가뜩이나 덱 용족 구성 + 저코 용족이 거의 없다는 확률에서 이녀석이 1코에 2/3으로 나갈 확률이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셨는지 묻고싶음
짤리는게 엄청나게 많음
그다지 압박이 되지 않을 뿐더러 상대 스펠 하나 뺏다고해서 이득이 아니라
하수인수가 적은 이 덱의 특성상 더 손해고 중후반부에
이녀석이 나가봐야 별 영향력이 되지 않음
차라리 드로우와 용족 시너지, 중반 이후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이녀석이 훨씬 더 이득임
이렇게보면 "다 좋게만 썼다, 존나 이론상으로는 주저리주저리 잘도썼다." 했겠지만 단점도 존재함.
기존 천정내열보다는 주문수가 2장 적지만 여전히 주문이 많아 패말림이 존재할 수 있다는점이 첫번째.
두번째는
이녀석의 존재... 코스트에 비해 나이사를 맞지 않는다는 점과 손패에 용족이 있다면 박사붐과 1:1 교환이 가능한 두번째 카드(1순위는
갓폭탄) 이지만 제일 중요한 "역캐리각"을 줄 수도 있다는게 문제.
세번째는 버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하수인 자체 공격력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제때 적절한 버프를 얻어내지 못하면 얻어맞다 끝날수도 있다는 점.
그리고 맞사세전(특히 사적... 본인도 사제지만 사적 시러함...ㅠ _ㅠ)에서 상당히 많.이 헌납할 수 있다는 점.
네번째로 상대가 맞필드 전으로 나올 경우 내 하수인이 없을 시점. (이 덱의 최대 약점은 바로 이 부분. 그래서
이녀석을 생각했지만 불안불안...) 천정 내열 사제의 핵심은 내 필드에 고체력 하수인이 남아있어야지 킬각을 노려본다는것이기에 하수인이 모두 정리당하면 미래가 없어짐.
일단 새벽이 지나서 카드를 다 까봐야 알겠지만 이정도면 어느정도 용사제의 컨셉이 다 잡혔지 않았을까 싶음.
P.S : ![]()
솔직히 애네 둘이 나와서 용사제를 구상해봄. 애네 아니었으면 생각도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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