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용되는 퍄퍄법에서 크게 벗어난건 없고
비밀을 거울상/마법차단 1장씩 쓰는거랑 신비한 화살 2장 정도가 개인취향으로 넣은거 같네요.
이번달 내내 덱 수정없이 쓴거 같고 중간에 하늘빛 비룡 한장을 로데브나 썩은위액으로 바꿀까 고민도 해봤는데
썩은위액 쓰면 어그로덱 상대로는 좀 수월할지 몰라도 1장 넣어서 원하는 타이밍에 핸드에 들어올거 같지도 않고
상대방을 카운터 치기보다는 차라리 내가 먼저 명치치고 킬각을 보자. 라는 마인드로 교체없이 했던거 같네요.
그리고 케잔비술사는 다들 아시겠지만 냥꾼.법사 전에는 멀리건에 잡고 가면 캐리 안하는 경우가 드문 느낌입니다.
먼저 비밀걸고 상대 케잔 유무 파악 후에 던지면 더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