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현재 4등급에서 돌리고있는 덱입니다. 원래 초반은 간좀, 거미, 불토, 야정에게 맡기고 중반은 불정과 누더기 등으로 버티다가 알아키르, 박사붐, 넵튤론으로 필드싸움을 하다가 영능 토템을 포함한 하수인이 적절히 깔렸을때 블러드를 통한 킬각을 노리는 덱이 클수리였다면 마상시합 카드들을 추가하면서 초반이 좀 더 강력해지고 썬더 블러프를 통한 중반, 안개소환사로 능력치를 올린 하수인들로 후반까지 무난하게 갈 수 있는 덱이라고 생각합니다.박사붐, 넵튤론, 라그나로스 등 고코전설들은 제가 마상시합이 열리기 전에는 애용하던 카드들이지만 안개소환사라는 사기카드덕분에 미드하수인들이 후반까지 담당할 수 있는 사기적인 등판을 부여해주기 때문에(한낱 불의 정령이 정령왕 직속 따까리인 남작게돈보다 강려크해집니다 ㄷㄷ) 안개소환사와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빼버렸습니다. 사실 마상시합 카드들 더 만끽하고싶은 것도 있고요 ㅋㅋㅋ4급에서 돌려본 결과 꽤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탈노스는 빼도 될거같네요 손놈정리차원에서 넣은건데 컨셉덱들때문에 손놈은 보이지도 않아서 ㅋㅋ 탈노스빼고 누더기를 넣거나 취향대로 넣어도 되겠네요.